요시타카 유리코 나 정시에 돌아가겠습니다 주연! (2019년 2분기 일드)

 

 

아뮤즈 소속의 배우 요시타카 유리코(吉高由里子)가 2019년 2분기 연속드라마로 컴백합니다.
나 정시에 돌아가겠습니다(わたし、定時で帰ります。)라는 작품이라고 합니다.

 

 

 

 

현재 방영중인 1분기 처음으로 사랑한 날에 읽는 이야기 후속으로 방영될 TBS 화요드라마 나 정시에 돌아가겠습니다입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작년 2분기 정의의 세(正義のセ) 이후 1년만에 렌도라 컴백입니다.
아케노 카에루코의 소설이 원작으로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정시에 퇴근하는 것을 목표로 일하는 32세의 독신 여성 히가시야마 유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그렇고 일본에서도 문제인 야근, 잔업 문제에 대해 다루었다고 합니다.


과연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까요?


개인적으로 요시타카 유리코가 출연한 드라마 도쿄 DOGS 재밌게 봤었습니다.
그동안 러브 셔플,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갈릴레오 시즌2, 하나코와 앤,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한국드라마 뱀파이어 검사에도 나온 적이 있습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아침드라마 하나코와 앤의 성공으로 개런티도 올라가고 인지도도 올라갔습니다.
그 이후 신중하게 드라마와 영화를 정하고 있는데요.

 

 

 

 

 

 

도쿄 타라레바 아가씨 드라마가 성공하였지만 작년 정의의 세 드라마는 살짝 부진했습니다.
과연 이번 드라마 나 정시에 돌아가겠습니다는 시청률이 좋을 지 궁금하네요.


요시타카 유리코가 출연한 영화중에 우리들이 있었다와 한 여름의 방정식 재밌게 봤었어요.
어떤 연기를 펼칠 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요시타카 유리코가 TBS드라마 첫주연을 맡은 것이고 TBS 연속드라마 출연은 10년만이라고 합니다.
요시타카 유리코는 회사원의 경험이 한 번도 없어서 불안하지만 회사원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며 역할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TBS드라마 주연은 처음이라 두근두근하다고 밝혔습니다.
드라마를 볼 시청자들에게는 시청자분들이 등장인물에게 공감을 할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무카이 오사무, 우치다 유키, 유스케 산타마리아 등 출연배우들도 좋습니다.
에모토 토키오, 이즈미사와 유키, 시시도 카프카 등도 출연합니다.


연출은 대연애~나를 잊은 너와, 당신을 그렇게까지는의 카네코 후미노리입니다.

 

 

 

 

 

30대를 맞이한 요시타카 유리코입니다.

더욱 성숙한 연기를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2019년 2분기 일드 소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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