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현빈 해볼라고 유병재 오늘부터 출근?

 

 

 

 

이영자가 출연했던 랜선라이프 후속으로 방영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해볼라고입니다.


2월 1일 금요일 밤 9시에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해볼라고는 취업예능이라고 합니다.


양세형, 유병재가 MC를 맡고 권현빈, 손담비, 김수용, 안영미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유병재를 비롯해 권현빈 등 연예인들이 흥미로운 직업군을 공채전형부터 입체적으로 경험한다고 합니다.


예전에 tvN에서 오늘부터 출근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 있었는데요.


당시 연예인들이 LG유플러스, 영실업, 놀부, 하이모, 에블린 등 회사에서 다양한 경험을 선보였었는데


과연 JTBC의 해볼라고는 어떤 차이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공개된 해볼라고 예고편을 보면 아마존, 이베이, 삼정전자, 코스트코, 나이키, 스타벅스,
카카오, 네이버, 현대자동차, 농심 등 대기업으로 판을 키운 것 같더라구요.


게다가 CEO, 공무원, 개발자, 의사, 판사 등의 직업군을 소개하는 것을 보면
해볼라고는 오늘부터 출근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평생직장이 힘든 요즘 좋은 직업을 갖기 위해 끊임업이 취업하고 이직하는 취준생의 이야기입니다.


권현빈, 유병재, 손담비 등 연예인들이 취준생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이 연예인들이 숨겨진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여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나 혼자산다’, ‘능력자들’ ‘밤도깨비’를 연출한 이지선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성치경PD가 기획을 맡은 해볼라고 예능프로그램입니다.


누구나 꿈꿔온 꿈의 직장에서 공개전형부터 신입 사원 근무를 경험할 연예인들입니다.


가장 처음 경험을 한 곳이 한국 조폐 공사라고 하는데요.


1화 한국 조폐공사에서의 신입사원 근무는 양세형, 유병재, 손담비, 김수용, 한해가 참가하였습니다.

 

 

 


그 뒤로 권현빈과 안영미가 프로그램에 합류하였는데요.


개인적으로 권현빈의 출연이 기대가 됩니다.

 

 

 

 

해볼라고 예고편을 보니 창의력도 뛰어나고 영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실력있는 인재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권현빈은 유병재와 같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1997년생으로 패션 모델로 데뷔한 가수이자 연기자입니다.


2016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YG 케이플러스 소속으로 참여했었습니다.

 

 

 

 

권현빈은 드라마 보그맘에도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두니아 ~ 처음 만난 세계라는 예능에도 출연했었구요.


김동한, 노태현, 김용국, 켄타, 김상균과 함께 그룹 JBJ(제이비제이)로 활동했습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탈락하여 워너원의 멤버가 되지 못한 연습생들이 모여 데뷔하였던 것입니다.


미니 1집 FANTASY와 미니 2집 True Colors를 발매하며 활동하였고 팬들을 모았는데요.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쉽게도 권현빈이 있던 JBJ는 현재 해체를 한 상태구요.


권현빈은 드라마와 예능 활동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 잡지 화보에도 출연하고 광고를 찍은 권현빈입니다.


해볼라고 예능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일단 해볼라고 1화는 한국조폐공사에서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카카오, 세븐일레븐과는 이미 촬영이 되고 있는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예능에 출연하면 기업들의 광고 효과도 있을테니까요.

 

 

 

 

JTBC 가상 취업 리얼리티 예능 해볼라고 소식이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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