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MBC 연기대상 응원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
이제 2019년도 이틀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방송예정인 MBC 연기대상입니다.
KBS 연기대상과 SBS 연기대상은 12월 31일 방송될 예정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정보는 MBC 연기대상입니다.
이번 MBC연기대상은 김용만, 서현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서현은 드라마 MBC드라마 시간에 출연하였었습니다.
그동안 조승우, 하지원, 이유리 등이 연기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작년 MBC 연기대상은 김상중이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대상을 수상하였는데요.
MBC 연기대상의 대상 후보는 6명입니다.
붉은 달 푸른 해의 김선아, 내 뒤에 테리우스의 소지섭, 나쁜 형사의 신하균,
숨바꼭질의 이유리, 검법남녀의 정재영, 이별이 떠났다의 채시라입니다.
조심스럽게 소지섭의 대상을 응원합니다.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했던 소지섭입니다.
연기대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전에 간단히 소지섭에 대해 알아볼까요?
1977년생인 소지섭은 가수로도 활동하는 배우입니다.
전 천년지애, 유령 등의 작품을 봤었는데요.
소지섭은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 로드넘버원,
주군의 태양, 오 마이 비너스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전 영화 군함도도 재밌게 봤었는데요.
소지섭은 올해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도 출연했습니다.
사실, 소지섭은 MBC 드라마와는 인연이 깊습니다.
바로 1996년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했었거든요.
하지만 맛있는 청혼 등 MBC 드라마에도 출연했지만 MBC와는 수상인연이 없습니다.
SBS 연기대상과 KBS 연기대상에선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었는데요.
소지섭이 MBC 연기대상에서 적어도 최우수상은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 수목 미니시리즈는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이리와 안아줘, 시간, 내 뒤에 테리우스 등이 방영되었었습니다.
소지섭이 주연을 맡고 정인선, 손호준, 임세미 등이 출연하였는데요.
동시간대 수목극 시청률 1위를 하였고 2018년 미니시리즈 드라마 중에 가장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유일하게 10%를 찍은 내 뒤에 테리우스 드라마입니다.
요즘 공중파 드라마가 시청률이 좋지 않기 때문에 10% 넘기기가 쉽지 않습니다.
소지섭이 출연한 내 뒤에 테리우스가 10%를 넘긴 것입니다.
로드 넘버 원 이후 8년 만에 MBC 드라마로 복귀한 소지섭이기 때문에 연기대상을 챙겨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유리는 내년에 MBC드라마 봄이 오나 봄에도 출연할 예정이고
채시라는 더 뱅커라는 역시 MBC드라마에 출연할 예정이라서요.
확실히 채시라와 이유리의 연기대상이 유력해보입니다.
적어도 소지섭이 최우수 연기상은 수상했으면 좋겠습니다.
죽어가던 MBC 미니시리즈를 부진에서 구원했으니까요.
나쁜형사도 재밌게 보고 있긴한데 시청률이 생각보다 낮아서 신하균은 힘들 것 같구요.
무작정으로 상을 남발하는 게 심한 MBC 연기대상인데요.
소지섭이 과연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특히나 소지섭은 상을 수상하면 감사합니다 한마디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이나 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어떤 소감을 할 지도 기대됩니다.
2005년 백상예술대상 tv부분 남자 최우수상을 수상한 적이 있는 소지섭입니다.
내뒤의 테리우스 자체 최고 시청률은 10.5%입니다.
참고로 MBC연기대상은 30일 오후 8시 45분부터 생방송으로 시작됩니다.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2018 MBC 올해의 연기대상이 시청자 투표도 포함이기 때문에 소지섭도 유력한 대상후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심한 지적, 태클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받으세요.
한편, 소지섭과 손예진이 출연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일본에서 2019년 4월 5일 개봉합니다.
Be With You ~ 지금, 만나러 갑니다란 제목으로 개봉한다고 합니다.
또한 소지섭의 아시아 투어가 2019년 2월부터 개최됩니다.
(SO JI SUB ASIA TOUR ‘HELLO’ )
전 소지섭을 응원하는데 여러분은 연기대상 어떤 배우를 응원하시나요?
과연 누가 대상을 받게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