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 요 활동 중단!

 

 

요시다 요(吉田羊)는 1974년생으로 일본의 여배우입니다.
ORANKU(おらんく)소속으로 본명은 요시다 요우코입니다.

 

 


 

 

 

라스트호프, 날씨언니, 한자와 나오키, 히어로2, 도S형사 등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최근에는 4분기 일드 중학성일기(中学聖日記)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하나레이만 등의 영화가 개봉했었죠.
내년에는 노무라 만사이 주연의 영화 일곱개의 회의(七つの会議)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배우 요시다 요가 활동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연기 활동을 쉬고 런던으로 유학을 간다고 합니다.
연기력도 좋고 지금도 많은 작품에 출연중인데 갑자기 유학이라 놀랍네요.
올해 2편의 주연영화가 개봉하였고 또한 2018 탤런트 CM 랭킹에서도 4위를 기록한 요시다 요입니다.
많은 CM에 출연하여 인지도도 많이 올라갔는데요.

 

 

 

 

영화 하나레이 만을 찍으면서 촬영이 무척 힘들었다고 합니다.
스탭의 반이 외국인이라 영어공부도 했었다고 하는데요.
어학을 비롯해 연기 공부를 하러 유학을 가는 것이네요.
예정은 반년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유학에 뒷배경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소속사와의 결별설입니다.
무명시절부터 함께해 온 소속사의 사장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였었는데요.
약 10년동안 같이 해왔지만 최근 개인적인 일에도 관여를 많이하면서 사이가 틀어진 것 같아요.
우선 스케줄을 다 끝내고 요시다 요가 이제 파트너 관계를 끝내자고 제안을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사도 그것을 받아들인 것이구요.

여성자신 잡지를 통해 관련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극단출신으로 열심히 연기해 온 요시다 요인데 사실 휴식기도 필요한 것 같아요.
그동안 쉼없이 달려왔으니까요.
유학 잘 다녀오고 또 좋은 작품에서 연기를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CM 계약은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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