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미키 류노스케 시인장의 살인 영화 주연!

 

아뮤즈 소속의 카미키 류노스케(神木隆之介)는 1993년생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성우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 드라마 어워즈나 부산국제영화제 등으로 한국을 자주 방문하였습니다.
너의 이름은.에서 주인공 타치바나 타키 역할 성우더빙을 맡기도 했구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 썸머워즈, 마루 밑 아리에티에도 참여하였습니다.
탐정학원Q, 스펙, 가족게임, 변신, 형사 유가미, 학교의 계단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바람의 검심, 바쿠만, 3월의 라이온 등의 영화에 출연한 카미키 류노스케의 영화 소식입니다.
2019년 개봉예정인 Last Letter에 출연한 카미키 류노스케인데요.


영화 시인장의 살인의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하마베 미나미, 나카무라 토모야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이마무라 마사히로의 소설 데뷔작인 시인장의 살인은 한국에도 정발되었습니다.
미스터리 동호회 회원인 주인공이 산속의 펜션에 여름합숙을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멈추지 않는 살인사건에 도망칠 곳이 없는 공포, 절망 속에서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생존을 걸고 탐정들이 연쇄 살인을 해결하는 미스터리 장르입니다.


2018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2018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1위를 하는 등
데뷔작임에도 크게 주목을 받으며 역시 실사 영화화가 되네요.
또한 시인장의 살인 (屍人荘の殺人) 속편 소설인 魔眼の匣の殺人가 2019년 2월 발매된다고 합니다.
영화 시인장의 살인은 기무라 히사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각본은 마키타 미츠하루가 맡았습니다.


스토리도 재밌어 보이고 원작소설을 읽어봐야겠네요.


카미키 류노스케는 대히트 미스테리 원작소설의 영화화라 부담이 크다며 코멘트하였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영상으로 꾸밀지 즐겁다며 기무라 히사시 감독과 3년만에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마베 미나미와는 처음 연기를 같이 하게되었고
나카무라 토모야와는 두번째로 연기를 같이 하게되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코멘트했습니다.

 

한편, 카미키 류노스케가 주연을 맡은 영화 포르투나의 눈동자가 1월 8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일본연예계 뉴스 정보 전해드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