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케노우치 유타카 되고 싶은 얼굴 남성 1위!


매년 진행되는 오리콘 설문조사입니다.
남성이 선택한 되고싶은 얼굴 랭킹입니다.
작년에는 호리프로 소속의 타케우치 료마(竹内涼真)가 1위를 했었습니다.
그동안 후쿠시 소타, 무카이 오사무 등 잘생긴 배우들이 랭크되었습니다.
그리고 2018년 되고 싶은 얼굴 순위입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데요.


1위는 타케노우치 유타카(竹野内豊)입니다.
켄온 소속으로 1971년생의 배우입니다.
남성적인 얼굴과 굵직한 목소리가 매력적입니다.
연기도 잘하는데요.
롱 베케이션, 비치보이즈, BOSS, 굿 파트너 무적의 변호사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라스트 레시피, 냉정과 열정사이, 고독한 늑대의 피 (孤狼の血) 등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대하드라마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출연도 앞두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은 BOSS(보스)입니다.
16살차이인 여배우 쿠라시나 카나(倉科カナ)와 열애중으로 화제였습니다.
물론, 타케노우치 유타카와 쿠라시나 카나는 현재 파국하여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제10회 남성이 선택한 "되고 싶은 얼굴" 랭킹입니다.
1. 다케노우치 유타카
2. 타케우치 료마
3. 츠마부키 사토시
4. 딘 후지오카
5. 이나바 코시
6. 후쿠시 소타
7. 니시지마 히데토시
8. 사토 타케루
9. 기무라 타쿠야
10. 야마자키 켄토

 

조사시기: 2018년 10월 23일 (화)~10월 29일 (월)
조사대상: 총 500명(오리콘 모니터 리서치 회원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남성)
조사지역: 일본전국
조사방법: 인터넷 조사
조사기관: 오리콘 모니터 리서치

 

 

 

 

타케노우치 유타카는 사실 매년 상위권을 차지하던 배우입니다.
2014년 제6회 랭킹에서부터 랭크되면서 계속 순위가 올랐습니다.
작년에 2위였는데 올해 1위로 올라섰네요.
여전히 CM도 많이 찍고 있는 배우입니다.


남성들은 나이를 먹어도 아직도 멋있다며 뽑은 이유를 밝혔습니다.
또한 여성이라면 안기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코멘트,

남자답고 이상적인 남자라고 생각된다는 코멘트가 있습니다.
다케노우치 유타카 1위 축하합니다.

 

30대에서 50대 남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7년 1위, 2018년 2위인 타케우치 료마입니다.
1993년생인 타케우치 료마는 변두리 로켓, 과호보의 카호코, 병아리, 육왕, 블랙페앙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푸른 하늘 옐, 테이이치의 나라, 선생군주 등 영화에도 출연했습니다.
요즘 가장 뜨고 있는 20대 배우 중 한명입니다.
일반 남성들은 성격이 좋으며 남자답다고 코멘트하며 또한 귀여움도 갖추었다고 코멘트를 하며 투표했습니다.

10대에서 20대 남성들에게 큰 지지를 받았습니다.

 

3위인 츠마부키 사토시는 워낙 한국에서도 잘생긴 외모로 알고 계신 분들이 많죠.

 

 

 

참고로 작년 순위입니다.


제9회 남성이 선택한 "되고 싶은 얼굴" 랭킹
1위 타케우치 료마
2위 다케노우치 유타카
3위 딘 후지오카
4위 츠마부키 사토시
5위 타카하시 잇세이
6위 기무라 타쿠야
7위 사카구치 켄타로
8위 후쿠시 소타
9위 사토 타케루
10위 타마키 히로시

 

 

타마키 히로시와 사카구치 켄타로, 타카하시 잇세이가 아웃되었네요.

내년에는 과연 누가 1위를 할 지 궁금합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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