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세가와 히로키 만푸쿠 아침드라마 출연!

 

 

 

 

NHK 연속 TV소설이 정식 명칭인데요.
아사도라라고 불리는 NHK 아침드라마입니다.
현재 와로텐카(わろてんか)가 방영중으로 와로텐카 후속으로는
나가노 메이의 절반, 푸르다 (半分、青い。)가 방영될 예정이죠.
그리고 2018년 후기에 방영되는 절반 푸르다의 후속이
만푸쿠(まんぷく)입니다. 얼마전 안도 사쿠라가 주연을 맡는 것이 발표되었고
배경은 역시 오사카였죠.  태평양전쟁 전후 인스턴트 라면을 최초로
만든 안도 모모후쿠와 그의 아내 마사코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그리고 안도 모모후쿠 역할을 배우 하세가와 히로키가 맡았다고 합니다!
(드라마에서는 만페이)

 

 

 

NHK 연속 TV 소설 99번째 작품인 만푸쿠에 출연하는
하세가와 히로키는 1977년생으로 그동안 작은 거인,
MOZU 시리즈, 야에의 벚꽃 등의 드라마와 신고질라 등의
영화에 출연한 연기파 배우인데요. 주연인 안도 사쿠라도 연기를 잘하는데
기대가 됩니다. 높은 연기력과 역할을 대하는 진지한 자세가
아침드라마 기용에 연결되었네요.
만푸쿠 드라마는 후쿠다 야스시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하세가와 히로키가 주연을 맡았던 TBS 신춘 드라마 스페셜 도청폭파!는
시청률이 8.8%를 기록하였다고 하네요.

 

 

한편, 만푸쿠 후속으로는 히로세 스즈 주연의
나츠소라가 방영예정으로 홋카이도가 배경입니다.
연속 TV 소설의 100번째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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