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나라타주 한국개봉!
작년은 아라시(嵐) 멤버들이 주연영화가 많이 개봉했습니다.
오노 사토시와 이시하라 사토미가 출연한 닌자의 나라 영화는
무려 25억엔이 넘는 흥행 수입을 거두었죠.
갠적으로 한국에 개봉했으면 하는 작품인데요.
마츠모토 준 주연의 나라타주(ナラタージュ)는 12억엔,
니노미야 카즈나리 주연의 라스트 레시피는 11억엔이 넘는 수입을 거두었습니다.
그리고 나라타주 영화가 한국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영화 아인과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2월 28일 개봉하는데요.
나라타주는 3월 8일 개봉이라고 하네요.
현재 99.9 형사전문변호사 시즌2 드라마에 출연중인 마츠모토 준은
실연 쇼콜라티에, 꽃보다 남자, 스마일, 고쿠센 등의
드라마에도 출연했지만 양지의 그녀, 도쿄 타워 등의 영화에도 출연했었습니다.
양지의 그녀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 아무튼
영화 나라타주는 소설이 원작으로 아리무라 카스미, 사카구치 켄타로,
카네코 다이치 등이 출연합니다. 일본에선 작년 10월에 개봉했었죠.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라
한국에서 어느정도 흥행할 것 같네요. 워낙 아라시 팬들도 많고!
한편, 영화 나라타주 DVD와 블루레이가 5월 9일 발매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