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구울 시즌2 영화 제작예정!
이시다 스이의 만화 도쿄구울(トーキョーグール)입니다.
주간 영 점프에 연재된 만화로 한국에서도 정발되었습니다.
2011년부터 1부 도쿄구울이 연재되었고 2014년부터 2부인 도쿄구울:re가 연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7월 완결되었고 16권으로 완결되었습니다.
인육 외에 다른 음식은 먹지 못하는 특별한 식인종(구울)들이
인간세상에 숨어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우울한 분위기에 잔인한 장면도 더러 있습니다.
3400만부가 넘게 팔렸으며 애니메이션은 3기까지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3기 2쿨이 10월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최종장인데요.
게임으로도 무대화도 되었던 도쿄 구울은 역시 실사화 영화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스타더스트 소속의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가 카네키 켄 역할로 주연을 맡아 2017년 개봉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 도쿄구울의 시즌2가 제작된다고 합니다.
시미즈 후미카, 아오이 유우 등이 출연했던 도쿄구울 영화입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도 상영되었습니다.
당시 흥행수입 목표가 10억엔으로 결국 일본에서 10억엔을 돌파하는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사실, 그렇게 대박친 성적은 아닙니다. 어느정도 수익분기점을 돌파한 것인데요.
인도네시아, 멕시코, 대만, 홍콩 등에서도 개봉하면서 수익이 더 생긴 것 같습니다.
아무튼 쿠보타 마사타카가 역시 출연하며 마츠다 쇼타, 야마모토 마이카 등이 출연하여
영화 도쿄구울의 시즌2 영화가 제작된다고 합니다. 2019년 개봉된다고 합니다.
속편을 기대한 팬들에게는 좋은 소식일 것 같네요.
올해 언내추럴, 히모멘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고 영화 은혼2, 견원에 출연했던 쿠보타 마사타카입니다.
쿠보타 마사타카는 이번 도쿄구울2 영화에 대해
카네키 켄을 다시 만나서 행복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시다 스이의 만화 도쿄구울은 새로운 감성과 감각, 만남을 주었다며
카네키 켄은 솔직히 다루기 어렵지만 사람에겐 결코 느낄 수 없는 세계를 매료시켜 준다며
새로운 도쿄 구울의 정진하고 싶다며 밝혔습니다.
일본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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