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 드라마 주제가 담당! (STAY BY MY SIDE)


나연, 모모, 쯔위, 미나, 정연, 사나, 다현, 채영, 지효로 이루어진 트와이스입니다.
트와이스(TWICE)는 2015년 데뷔한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입니다.

 

 

 

트와이스는 TT, 우아하게, CHEER UP 등 여러 히트곡이 있습니다.

인기가 정말 많죠. 음원순위도 좋고 음반 판매량도 높구요.
올해는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What Is Love?와 Dance The Night Away로 한국활동을 하였습니다.


트와이스는 2017년 일본에서도 데뷔하여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9월 12일 발매된 트와이스의 일본 정규앨범 BDZ은 초동 판매량 18만장으로 오리콘 1위를 했습니다.
그동안 발매된 싱글 One More Time, Candy Pop, Wake Me Up 모두 오리콘 1위를 했었습니다.
싱글과 앨범 모두 오리콘 1위를 기록한 한국 여가수로 BoA(보아), KARA(카라), 소녀시대에 이어 4번째입니다.


트와이스는 일본 영화 선생군주(センセイ君主)의 주제가를 맡기도 했었는데요. (I WANT YOU BACK)
이번에 트와이스가 일본 드라마 주제가를 맡는다고 합니다.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深夜のダメ恋図鑑)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심야의 유감천만 사랑도감은 만화책이 원작으로 프티코믹에 연재되고 있는 만화입니다.
ABC텔레비전이 제작하여 ABC텔레비전과 아사히테레비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주제가 제목은 STAY BY MY SIDE라고 합니다.
솔직하고 조금 안타까운 마음을 가사에 담은 노래로 여성이 공감을 테마로 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심야의 몹쓸 사랑도감은 바바 후미카, 사노 히나코,
히사마츠 이쿠미, 키요하라 쇼, 세토 토시키 등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사실, 원작제목을 번역하면 심야의 몹쓸 사랑도감 정도인데 유감천만은 좀 의역이 그러네요.
서울문화사를 통해 원작만화가 정발되고 있습니다.
드라마화 소식과 함께 만화책이 다시 정발되고 있네요.


3명의 여성이 밤마다 형편없는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내용입니다.
심야드라마라 시청률 기대는 안하고 있지만 반응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트와이스 노래도 대박나길 바랍니다.

 

 

한편, 트와이스의 첫 아레나 투어인 TWICE 1st ARENA TOUR 2018 "BDZ"가 10월 17일 종료됩니다.
작년에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하며 음악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고 있는데
올해도 홍백가합전에 출장할 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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