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자키 켄토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주연!
야마자키 켄토(山﨑賢人)는 1994년생인 일본의 배우입니다.
스타더스트 프로모션 소속으로 현재 일본에서 잘나가는 20대 배우 중 한명입니다.
야마자키 켄토는 2010년에 데뷔하였습니다.
35세의 고교생,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수구양키스, 마레, 데스노트 등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육왕, 토도메의 키스에 이어
3분기 일드였던 굿닥터까지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특히 일드 굿닥터의 주연을 맡아 좋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만화, 소설 등을 원작으로 한 실사화 영화가 많이 제작되는 일본인데요.
야마자키 켄토는 많은 실사화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히로인 실격, Orange, 4월은 너의 거짓말, 일주일간 친구, 늑대소녀와 흑왕자,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죠죠의 기묘한 모험, L♥DK 등입니다.
그리고 야마자키 켄토가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영화 주연을 맡았습니다.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역시 바로 영화 촬영이네요.
만화를 원작으로 한 실사화 영화입니다.
(ヲタクに恋は難しい)
야마자키 켄토는 노래를 부르는 것은 좋아하지만 춤은 많이 서툴다며
타카하타 미츠키와 어울릴지 부담스럽지만 든든한 마음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배우 타카하타 미츠키는 뮤지컬 활동도 했었습니다.
또한 야마자키 켄토는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엄하다고 들었는데
같이 뮤지컬 러브 코미디를 만들게 되어 기쁘고
착실히 연습해서 최고로 신나는 영화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대박나길 바랍니다.
일본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는 이 만화가 대단하다! 여성편 1위를 받았던 작품입니다.
후지타(ふじた)의 만화로 pixiv에서 연재되었었는데요.
한국에선 레진코믹스를 통해 정발되고 있습니다.
오타쿠 사내 동기들의 연애 이야기로 판매량이 좋습니다.
1권부터 6권까지의 누적판매량은 700만부라고 합니다.
게다가 올해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오타코이: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역시 실사화가 되네요.
야마자키 켄토와 타카하타 미츠키 더블주연입니다.
영화는 내년에 개봉되며 감독은 후쿠다 유이치라고 합니다.
후쿠다 유이치 감독의 오아라이에도 별은 떨어져, 고교데뷔를 봤었는데 재밌게 봤었습니다.
변태가면, 죠시즈, 은혼 등의 영화 감독을 맡기도 했습니다.
암튼 오타쿠에게 사랑은 어려워 영화 기대됩니다.
그런데 제 개인적인 느낌은 야마자키 켄토는 아직 학생같은 느낌인데 직장인은 어색하네요.
영화에는 원작에는 없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