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바 미나 지옥소녀 영화 출연!
AKB48의 싱글 센티멘탈 트레인이 9월 19일 발매될 예정입니다.
오오바 미나(大場美奈)는 1992년생으로 AKB48 9기생입니다.
미나룽이라 불리는 오오바 미나는 계속해서 AKB48 오디션에 지원하여 합격한 멤버입니다.
그리고 2014년 SKE48로 이적하여 SKE48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적하고 나서 총선거 순위가 많이 떨어졌었지만 리더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악수회 등 여러 활동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계속 순위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올해 AKB48 총선거에서 8위를 기록하며 선발멤버가 되었습니다.
사실, 작년이 마지막 총선거라고 했었는데도 참가한 것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팬들이 힘써주었네요.
SKE48 싱글에도 꾸준히 선발되고 있는 오오바 미나 소식입니다.
오오바 미나가 실사화 영화 지옥소녀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역시 일본답게 또 실사화 영화네요.
지옥소녀(地獄少女)는 2005년 제작된 애니메이션입니다.
2017년까지 4기가 제작되어 방영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방영이 되었었습니다.
지옥소녀는 만화책으로도 제작되어 서울문화사를 통해 한국에도 발매되었고 게임으로도 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사 사유리, 오구리 히사히로, 카토 카즈키 등이 출연하여 드라마로 제작되었었는데요.
영화로도 제작이 되네요. 그러고보니 무대화도 되었었죠.
오전 0시에만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 지옥통신에 원한을 쓰면 나타나는 지옥소녀
엔마 아이를 통해서 인간의 나약함과 슬픔을 그리는 미스터리 호러입니다.
영화 지옥소녀는 시라이시 코지가 메가폰을 잡는다고합니다.
그리고 엔마 아이 역할을 타마시로 칸나가 맡는다네요.
하시모토 마나미, 라이쿠, 마로 아카지, 모리 나나, 니무라 사와, 나미오카 카즈키 등이 출연하며
오오바 미나는 미쿠리야 사나에 역할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내년 가을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엑스트라 모집도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오오바 미나는 트위터를 통해 지옥소녀 출연을 알렸습니다.
애니메이션과 드라마를 모두 봤는데 영화에 출연하게 되어 행복하고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극장데뷔 10주년을 맞이한 SKE48의 다큐멘터리 영화 아이돌(アイドル)이 10월 19일 개봉될 예정입니다.
마츠이 쥬리나의 총선거 1위와 스다 아카리의 2위. 그리고 마츠이 쥬리나의 활동 중단 얘기를 담는다고 합니다.
또한 SKE48 리퀘스트아워100 2018이 개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