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시마 미카 이혼!

 

 

 

 

나카시마 미카(中島美嘉)는 1983년생의 일본의 여가수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인지도가 있는 가수입니다.
雪の華(눈의 꽃), Stars, FIND THE WAY 등의 히트곡이 있죠.
3월 7일에는 싱글 40집 Kiss of Death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달링 인 더 프랑키스의 주제가로 HYDE가 프로듀싱을 맡았죠.
나카시마 미카는 2014년 12월 25일 3살 연하의 배구선수
시미즈 쿠니히로와 결혼했었습니다. 나름 잉꼬부부였는데요.
나카시마 미카와 시미즈 쿠니히로가 결국 이혼을 했다고 합니다.
2일 이혼서류를 제출했다고 하네요.

 

 

 

나카시마 미카는 가수활동때문에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고
시미즈 쿠니히로는 오사카에 본거지를 두어 오사카에 맨션을
구입해 동거생활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서로 스케줄이 너무
바쁘고 원거리 결혼생활을 하다보니 소원해진 것 같네요.
나카시마 미카는 결혼 후에 스케줄 중에도 짬을 내서 경기장에
응원하러 가기도 했었는데요. 너무 아쉽네요;
나카시마 미카도 신곡활동에 시미즈 쿠니히로는 도쿄올림픽에서
활동을 하기 때문에 각자 열심히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이 둘은 트위터를 통해 이혼신고서를 제출했음을 보고하며
이혼 결정이 서로의 장래를 위해서 최선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동안 함께 지낸 시간은 둘도 없는 시간이었고 감사하고 있다며 코멘트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서로의 꿈을 좇으며, 서로의 인생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결혼생활은 정말 둘만의 일이라..아무튼 모두 힘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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