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쿠라 료코 리갈V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주연!
나와 꼬리와 카구라자카, 도로케이, 대연애, 슈츠,
망각의 사치코, 변두리 로켓 시즌2, 첫사랑일기,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황혼유성군 등 다양한 4분기 일드가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추가된 2018년 4분기 일본드라마입니다.
벌써부터 시청률이 기대되는 작품인데요.
바로 요네쿠라 료코 주연의 리갈V ~전 변호사 타카나시 쇼코~ 입니다.
(リーガルV～元弁護士・小鳥遊翔子～)
오스카 프로모션 소속의 요네쿠라 료코(米倉涼子)는 1975년생입니다.
나사케의 여자, 35세의 고교생, 검은 가죽 수첩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교섭인 시리즈로 유명하지만 현재 요네쿠라 료코의 대표작이라면
단연 닥터X 시리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닥터X 시즌5까지 제작되어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는데 역시 올해도
닥터X 시리즈로 컴백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번에는 변호사네요.
사실, 그동안 다이몬 미치코 이미지가 너무 크게 박혀서
새로운 작품을 해보고 싶다고 계속해서 얘기하기도 했습니다.
제목은 닥터X와 비슷하긴 하네요.
리갈V는 변호사 자격을 박탈당한 전직 변호사의 이야기입니다.
각본은 드라마 어른고교와 영화 비리갸루를 맡았던 하시모토 히로시가 맡았습니다.
V는 빅토리(Victory)의 V를 뜻한다고 합니다.
페이퍼 변호사인 대학 교수를 이용해 법률 사무소를 설립하여
불리한 소송도 차례차례 이겨가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닥터X는 그동안 아사히TV 목요드라마 시간대였는데요.
리갈V도 아사히TV 목요드라마 시간대라고 합니다.
하게타카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계속 렌도라는 닥터X만 찍었으니 6년만에 새로운 연속드라마네요.
우선 배우로서 여러모로 새로운 도전을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미 드라마 공식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이 만들어져서 홍보를 하고 있고
엑스트라 배우 모집도 하고 있더라구요.
과연 어느 배우들이 캐스팅될 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