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1화 시청률 15.5% 기록!


1960년대에 시작되어 매주 일요일에 방송되는 NHK 대하드라마입니다.
1년마다 새로운 드라마가 제작되고 1년에 걸쳐 방영됩니다.
2018년 대하드라마는 세고돈(西郷どん)이었는데요.

 

 

 

 

2019년 대하드라마인 이다텐~도쿄 올림픽 이야기~(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입니다.
47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1월 6일 첫방송되었습니다.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 1화 시청률이 15.5%를 기록했다는 소식입니다.

세고돈 첫화 시청률이 15.4%였는데 그래도 0.1% 높은 스타트네요.
무엇보다 시청률 유지를 잘하고 올라야되겠죠.


NHK 아침드라마가 꾸준히 시청률 20%를 넘기는 반면에 대하드라마는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세고돈의 전체 평균 시청률은 12.7%였는데요.
이다텐의 시청률 추이가 궁금해지네요.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은 쿠도 칸쿠로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드라마 아마짱, 유성의 인연, 미안해 청춘!, 감옥의 공주님 등에 참여하였는데요.
약간 호불호가 있는 편이라서요.


아베 사다오, 나카무라 칸쿠로가 주연을 맡은 이다텐 ~도쿄 올림픽 이야기~입니다.
아야세 하루카, 비트 타케시, 스기사키 하나, 이쿠타 토마, 카츠지 료,
타케노우치 유타카, 카미키 류노스케, 카와에이 리나, 샬럿 케이트 폭스 등이 출연합니다.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만큼 출연진도 많습니다.
2017년 4월부터 촬영을 했거든요.

 

 

 

담당 프로듀서가 무려 3명인데다가 2020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1912 스톡홀름 올림픽의 일본 국가대표 카나구리 시조와
1964 도쿄 올림픽 개최의 중심 인물인 타바타 마사지의 이야기입니다.

 

한편 2020년에는 하세가와 히로키가 주연을 맡은 기린이 온다(麒麟がくる)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꾸준히 정통 대하드라마가 제작되었으면 좋겠네요.

 

歌舞伎俳優の中村勘九郎と俳優の阿部サダヲがダブル主演する NHK大河ドラマ「いだてん〜東京オリムピック噺〜」が6日にスタートし、初回の平均視聴率は15.5%だ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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