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악기밴드 - 천본앵 (千本桜 181221 뮤직스테이션 슈퍼라이브)
천본앵 (千本桜)은 수많은 벚꽃이 만개한 것을 뜻합니다.
2011년 흑토끼P가 작사, 작곡, 편곡을 한 보컬로이드 곡으로 하츠네 미쿠(初音ミク)가 불렀습니다.
우리나라에선 일본의 제국주의로 인해 비판을 받는 곡이기도 합니다.
우익 논란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크게 흥한 노래입니다.
일본의 밴드 화악기 밴드(和楽器バンド)의 1집 ボカロ三昧의 수록곡이기도 합니다.
화악기밴드가 부른 천본앵 뮤직비디오는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데뷔앨범을 보컬로이드 커버앨범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스즈하나 유우코가 보컬을 맡은 화악기밴드는 일본의 8인조 밴드입니다.
에이벡스에 소속되어 올해 싱글 雪影ぼうし과 細雪을 발매하여 활동했습니다.
기타, 베이스, 드럼 등 록밴드와 다른 점은 샤미센, 퉁소(샤쿠하치) 등 전통악기도 같이 연주합니다.
2015년 뮤직스테이션에 첫 출연하였습니다.
올해 요코하마 아레나 단독공연도 개최하며 인기가 계속해서 늘고 있습니다.
2019년 1월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공연도 앞두고 있습니다.
한편, 천본앵은 2015년 홍백가합전에서 코바야시 사치코가 부른 적도 있습니다.
천본앵 (千本桜 ) 가사입니다.
보컬로이드 곡이라 가사가 이해하기 힘드실 겁니다.
大胆不敵にハイカラ革命 磊々落々反戦国家
대담무쌍하게 하이칼라 혁명 뇌뢰낙락한 반전국가
日の丸印の二輪車転がし 悪霊退散 ICBM
일장기 무늬의 이륜차를 타고서 악령 퇴치 ICBM
環状線を走り抜けて 東奔西走なんのその
순환선을 달려나가서 동분서주가 무엇이더냐
少年少女戦国無双 浮世の随に
소년 소녀 전국무쌍 덧없는 세상의 뜻대로 흘러가네
千本桜 夜ニ紛レ 君ノ声モ届カナイヨ
천 그루의 벚나무는 밤에서 뒤섞여 그대의 목소리도 닿지 않네
此処は宴 鋼の檻 その断頭台で見下ろして
이곳은 연회장 강철의 우리 그 단두대에서 내려다 보면
三千世界 常世之闇 嘆ク唄モ聞コエナイヨ
삼천세계 영원한 어둠 한탄하는 노래도 들리지 않네
青藍の空 遥か彼方 その光線銃で打ち抜いて
청람빛 하늘 아득한 저편에 그 광선총으로 꿰뚫어라
環状線を走り抜けて 東奔西走なんのその
순환선을 달려나가서 동분서주가 무엇이더냐
少年少女戦国無双 浮世の随に
소년 소녀 전국무쌍 덧없는 세상의 뜻대로 흘러가네
千本桜 夜ニ紛レ 君ノ声モ届カナイヨ
천 그루의 벚나무는 밤에 뒤섞이니 그대의 목소리도 닿지 않네
此処は宴 鋼の檻 その断頭台を飛び降りて
이곳은 연회장 강철의 우리 그 단두대에서 뛰어내려서
千本桜 夜ニ紛レ 君が歌い僕は踊る
천 그루의 벚나무는 밤에 뒤섞여 그대가 노래하니 나는 춤추네
此処は宴 鋼の檻 さあ光線銃を撃ちまくれ
이곳은 연회장 강철의 우리 자 광선총을 쏘아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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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