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원작 결말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안녕하세요. 일본연예계 전문 블로거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 소개하겠습니다.
박하선이 혼술남여 이후 류수영과 결혼하여 오랜만에 드라마 복귀를 하게 되었습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인데요.


이 작품은 2014년 방송된 일본 드라마가 원작입니다.
일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昼顔〜平日午後3時の恋人たち〜)의 리메이크인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입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원작 결말에 대해서는 스포일러 방지를 위해

글 하단부에 적어놓았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일본 원작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봅시다.
인기 여배우 우에토 아야가 주연을 맡았고 키치세 미치코, 사이토 타쿠미, 키타무라 카즈키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2014년 3분기 일드로 11부작으로 방송되었던 일드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입니다.

극본도 이노우에 유미코라는 인기작가가 맡았었는데요.
이노우에 유미코는 긴급취조실, GOOD LUCK!!, 엔진, 하얀거탑의 작가죠.


아무튼 메꽃 ~평일 오후 3시의 연인들~은 평균 시청률 13.9%를 기록하고

최고시청률 16.7%를 기록하며 흥했습니다.
결국 2017년 영화로도 만들어졌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는 각종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불륜이 소재인 드라마라 호불호가 강한데요.
한국에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어떤 식으로 각색을 하였는지 많이 궁금하네요.


일드 원작을 통해 배우 사이토 타쿠미가 크게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얼마전 사이토 타쿠미는 13년의 공백 영화로 내한을 오기도 했었습니다.


연출과 각본, 음악 등 호평을 받았던 원작을 박하선, 예지원, 이상엽, 조동혁 배우들이 어떻게 소화했을 지 궁금한데요.


 

 

금기된 사랑으로 인해 혹독한 홍역을 겪는 어른들의 성장드라마로 소개하고 있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입니다.
한국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은 16부작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7월 5일 첫방송되어 8월 24일 종영예정입니다.
팬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을 하여 매주 금 토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됩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줄여서 오세연이라고도 합니다.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박하선은 일찍이 불륜 소재에 대해 조장하거나 미화하는 드라마는 아니라며 밝혔는데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철저히 새드 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찍었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원작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좀만 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에 대해 얘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작 결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써놨으니 스크롤 내리시면 됩니다.


충격주의!

 

 

 

 

 

 

 

 

박하선, 예지원, 이상엽, 조동혁, 정상훈, 최병모, 류아벨, 유서진, 김미경, 신수연, 심혜연,
황정민, 황석정, 오동민, 이윤수, 김영준, 신원호, 정예진, 박민지 등이 출연하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입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내용입니다.


박하선(손지은)과 정상훈(진창국)이 부부관계이며 예지원(최수아)과 최병모(이영재)가 부부관계입니다.
또한 이상엽(윤정우)와 류아벨(노민영)이 부부관계입니다.
조동혁(도하윤)과 유서진(김빛나)는 이혼을 한 사이입니다.


그리고 박하선과 이상엽, 예지원과 조동혁이 불륜을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벌어집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선착순 퀴즈 이벤트까지 진행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입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원작 줄거리입니다.


마트에서 시간제 알바를 하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아줌마 박하선(손지은)은 결혼 5년차지만 아이가 없습니다.
남편은 3년째 그녀와의잠자리를 피하고 있는데요.

 

 


박하선은 앞집 여자 예지원(최수아)가 대낮에 젊은 남자 조동혁(도하윤)과 불륜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경찰에서 그녀의 알리바이를 증언까지 해줘야 했는데요.
경찰서를 나오는 순간 박하선은 이상엽(윤정우)를 만나게 됩니다.
사실, 이 둘은 이미 마트에서 마주친 사이이구요.


 

 

 

대안학교 생물교사인 이상엽은 장학생으로 미국유학을 가게 되어 미국에서 결혼을 하였는데요.
석사학위가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아내는 미국에 남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결혼을 하였지만 3년동안 한국에서 홀로 지낸 이상엽은 학비를 아내에게 꼬박꼬박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한국으로 돌아오던 날 이상엽은 박하선과 마주치게 됩니다.


서로 눈이 맞게 된 두사람의 불륜 이야기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입니다.


 

 

개인적으로 키치세 미치코 팬이라서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연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박하선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출연에 대해 시놉을 보는데 그림이 그려졌다며
평범한 주부이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한 번도 보여준 적이 없어서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는데요.


박하선과 예지원 등 배우들은 원작도 찾아보면서 역할 연구를 했다고 합니다.
조동혁은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을 요즘 보기 드문 톤과 감성을 가진 드라마라고 소개했습니다.
정상훈은 아내보다는 새를 좋아하는 남자 역할로 단 한 번도 웃기지 않는 진지한 캐릭터라고 밝혔습니다.

 

 

 

 

리메이크를 맡은 김정민 PD는 부담감이 컸다고 고백했는데요.


원작보다 현실성과 공감을 높였다고 하는데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본방사수 해봐야겠어요.
남편이자 연기자인 류수영도 박하선보다 먼저 원작을 봤고 대박날 것 같다며 출연을 적극 권했다네요.
예지원은 드라마를 보면서 많이 성장하고 배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송사에서 시청률 3%가 넘으면 포상휴가를 보내준다고 합니다.
시청률 대박났으면 좋겠어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원작 결말입니다.
우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를 보는 분들은 어쩌면 불륜 커플을 응원하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겪게 되실 겁니다.


원작 드라마에서 이상엽은 학교를 그만두게 되고 불륜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알기 쉽게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한국 배우이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박하선 정상훈 부부는 이혼을 하게 됩니다.
한국 드라마는 어느정도 각색이 이루어질테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영화는 그러고나서 3년후의 다시 만나게 된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이상엽 아내 류아벨은 위자료 받을 생각 없는데

가족때문에 이혼을 안하고 있었고결국 이혼 도장을 찍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류아벨이 차를 태워주면서 자살을 하게 됩니다.
류아벨은 하반신 불구로 살고 이상엽은 죽습니다.
박하선은 이상엽의 아이를 임신하게 되고

마지막에 따라 죽으려고 철도에 누웠다가 애기 심장소리 듣고 혼자 살게 됩니다.


영화 드라마 둘다 불륜은 이루어 질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원작은 '메꽃'이라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요.
꽃의 명칭이기도 하지만 낮의 얼굴을 뜻하기도 합니다.


 

 

한국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과 일본 드라마 비교를 해보면서 봐도 재밌을 것 같네요.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 정보였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드라마 하이라이트 영상 캡쳐입니다.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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