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넨 유리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 주연! (2019년 2분기 일드)

 

 

치넨 유리(知念侑李)는 아이돌 그룹 헤이세이점프(Hey! Say! JUMP)의 멤버입니다.
1993년생으로 160cm도 안되는 작은 키지만 인기도 많고 춤도 잘춥니다.
호리코시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아라시(嵐)의 오노 사토시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헤이세이점프와 아라시 모두 쟈니스 사무소 소속인데요.
치넨 유리가 2019년 2분기 일드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頭に来てもアホとは戦うな!)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매주 화요일 심야시간에 방영되는 신도라(シンドラ) 시간대입니다.
이 시간대는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연예인들이 주연을 맡는 드라마 시간대입니다.
헤이세이점프의 아리오카 다이키, 타카키 유야, 야오토메 히카루의 고독로봇과
이노오 케이의 도쿄 에일리언 브라더스 역시 이 시간대였습니다.
현재는 우에다 타츠야(KAT-TUN)의 절약록이 방영되고 있죠.


무엇보다 치넨 유리의 연속드라마 주연 소식이 반갑습니다.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라는 작품은 소설이 원작이라고 합니다.
치넨 유리는 신장 158cm의 작은 몸으로 큰 야망을 안고 있는 주인공 타니무라 코타로를 연기한다고 합니다.

 

 

 

 

싱크로율이 상당히 높네요.


치넨 유리는 2012년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스프라우트(スプラウト) 이후 7년만에 연속드라마 주연입니다.
그동안 지옥선생 누베, 필살사업인 등 드라마에 출연하긴 했는데 어느새 드라마 출연도 4년 반만이라고 합니다.
그러고보니 그동안 언덕길의 아폴론, 닌자의 나라, 초고속!참근교대 등 영화활동 위주였네요.


이번 드라마는 주인공이 영국 케임브리지대학을 거쳐 MBA(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귀국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치넨 유리는 연속드라마는 촬영스케줄이 빨라서 따라갈 수 있을지 두근거린다고 밝혔습니다.
아직 촬영은 시작되지 않았는데요.
원작소설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는 65만부를 돌파한 작품이라고 하네요.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고 해석할 수 있지만 대한민국에는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라는 제목으로 정발되었습니다.
다무라 고타로의 작품으로 출판사 부광을 통해 발매되었습니다.
직장에서 껄끄러운 인간관계에 지치고 좌절한 이들에게 싸우지 않고 이기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나저나 헤이세이점프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정말 활발하네요.
치넨 유리가 이번에 연속드라마 주연을 맡았고 야마다 료스케는 영화 기억술사 촬영을 하고 있죠.

 

2018/12/15 - [일본/연예계뉴스] - 야마다 료스케 기억술사 영화 주연!


또한 야부 코타는 뮤지컬 주연도 맡았습니다.

 

2018/12/14 - [일본/연예계뉴스] - 야부 코타 뮤지컬 단독 주연!


타카키 유야는 5월에 부타이가 예정되어 있구요.
얼른 헤이세이점프의 뉴 싱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네요.
드라마 화가 나도 바보와는 싸우지마라는 4월 22일 첫방송됩니다.


일본드라마 소식이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Hey! Say! JUMPの知念侑李が 日本テレビの連続ドラマ「頭に来てもアホとは戦うな!」に主演することが分か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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