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원 아들 최영근 대마쿠키 최태원 조카 체포 (SK그룹 창업주 손자)

 

 

 

 

SK그룹 4대 회장인 최태원 (崔泰源)입니다.


오늘 SK그룹 오너 3세가 환각성이 높은 신종 대마를 상습 구매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고농축 액상 대마와 과자처럼 위장한 쿠키 형태의 대마 등을 최소 5번 이상 구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대마쿠키 라니 정말 신기하네요.

 

찾아보니 대마쿠키 란 것이 있긴 하더라구요. 관련뉴스가 있던걸 보니...


아무튼 대마쿠키 구매로 체포된 인물은 최영근 씨로 바로 최태원 회장의 5촌 조카입니다.


SK그룹 가계도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면 이해하기 편하실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SK그룹 초대회장은 최종건 회장입니다.

 

 

 

최종건 회장의 동생인 최종현 회장이 SK그룹 2대 회장입니다.


그리고 최종현 회장의 아들이 현재 SK 그룹 4대 회장인 최태원 회장입니다.


최영근 씨는 SK그룹 창업주인 최종건 회장 첫째 아들인 최윤원의 아들입니다.


SK그룹 창업주의 장손이며 그렇기 때문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는 5촌 조카와 당숙 사이입니다.


최종건 회장의 아들인 최윤원 전 SK케미칼 회장과 김이건 前 조달청장의 딸의 외아들인 최영근 씨입니다.


1987년생인 최영근 씨는 후니드 최대주주로 알려져 있습니다.

 

 

 

SK그룹 오너가 3세대이자 주주인 최영근 씨가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최윤원 아들입니다.


이미 출국 금지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최영근 씨는 작년 3~5월 마약공급책을 통해 고농축 액상 대마와
쿠키 형태의 고농도 대마 등을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재벌가의 대마초 마약 이야기는 끊임없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영화 베테랑이 생각나네요.


최영근 씨는 마약 공급책을 통해 1회당 적게는 2그램에서 많게는 4그램의 대마 종류를 구입하였다고 합니다.


총 5번 이상 구매를 하였다고 합니다.

 

 

중간에서 대마 쿠키 등 마약을 공급하던 공급책이 잡히면서 최영근 씨도 밝혀진 것입니다.

결국 공급책은 최영근 씨의 대마 쿠키 구매를 자백한 것입니다.


공급책은 대마 쿠키 구매 자금을 통장으로 송금하면 비트코인으로 바꾼 뒤
SNS 등을 통해 알게 된 판매자에게 건네 각종 대마를 구입했다고 합니다.


재벌가를 비롯한 상류층에는 마약이 자주 오가고 있고 접하기 쉬운가 봅니다.


비트코인으로 대마쿠키를 산다는 것도 정말 신박한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마약청정국이란 것도 옛말이 된 것 같습니다.

 

 

 

재벌 3세들이 이제 줄줄이 밝혀질 것 같기도 하네요.


경찰은 최영근 씨를 상대로 대마를 구입한 뒤 실제 투약을 했는지 확인하고 구속 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마약 공급책으로 붙잡힌 사람도 상당한 재력가의 후손이라고 하는데요.


SK그룹은 창업주가 일찌감치 세상을 떠나면서 장자 적통의 일반적인 승계 원칙에서 벗어난 독특한 승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SK그룹의 적통으로 알려진 최영근 씨입니다.

 

 

 

 

 

 

 

후니드는 SK그룹 오너 일가의 지원을 받아 성장하고 있습니다


후니드는 SK텔레콤 본사, SK건설 본사, SK케미칼 본사, SK 아카데미,
SK FMI, SK 기술원·개발원, SKMS, SK브로드밴드 안성연수원, SK하이닉스 이천공장, SKI 서산, SK케미칼 오산공장, SK건설 공사현장 등의 위탁급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최영근 씨는 급식위탁업체 후니드의 대주주입니다.


SK그룹 계열사의 일감 몰아주기로 높은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6년부터 국제연합(UN)이 인정하는 마약 청정국의 기준에서 벗어났습니다.


이번 SK그룹 창업주 손자 최영근 씨의 체포에 대해서 네티즌들은 무혐의 혹은 집행유예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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