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들 집 소속사 사람이 좋다

 

 

 

 

아들만 넷인 가수 임창정이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 출연합니다.
얼마전에 임창정은 소속사까지 만들고 유튜브 채널도 20만명 구독자를 돌파하였는데요.
올해로 배우 데뷔 30년, 가수 데뷔 26년차 중견 연예인이 된 임창정 알아보도록 합시다.

경기도 이천에서 태어난 임창정은 1973년생으로 나이 만45세입니다.
1990년 영화 남부군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리고 1995년 정규 1집을 발매하며 가수로 데뷔한 임창정입니다.

 

 

임창정은 열일곱의 나이에 배우를 꿈꾸며 연기학원을 다니기 시작했지만
당시로서는 왜소한 체구, 여드름투성이 얼굴 때문에 200번이 넘는 오디션에 떨어졌었다고 합니다.

영화 남부군은 안성기, 최민수, 최진실 등 대선배 배우들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하지만 임창정은 큰 히트작 없이 조연이나 단역 배우로 활동해왔고 7년간 무명생활을 하였었습니다.

임창정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건 영화 비트입니다.

 

 

 

1997년 출연한 영화 비트는 정우성, 고소영 주연작품으로 유오성도 출연하였었죠.
임창정은 양아치 역할을 맡으며 대종상 남우조연상까지 수상하였고 ost도 맡았었습니다.

그리고 3집 앨범 그때 또 다시를 발매하며 가요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게다가 임창정의 타고난 입담과 끼로 각종 예능까지 섭렵하며 만능 엔터테이너가 되었습니다.

2003년 정규 10집을 끝으로 가수 은퇴를 하기도 했던 임창정인데요.

 

 

 

 

 

 

 

전 아직도 임창정이 음악방송에서 눈물을 흘리며 은퇴를 했던 방송이 기억에 남아요.
그뒤로 계속 연기활동을 해왔던 임창정입니다.


임창정은 그동안 위대한 유산, 시실리2KM, 파송송 계란탁, 1번가의 기적, 색즉시공,
육혈포 강도단, 공모자들, 창수, 치외법권, 로마의 휴일, 게이트 등 영화에 출연해왔습니다.

전 임창정이 출연한 드라마 지운수대통도 재밌게 봤었네요.

 

 

별이 되어, 늑대와 함께 춤을, 기다리는 이유, 슬픈 혼잣말, 소주 한 잔 등의 노래가 있는 임창정입니다.
팬들의 꾸준한 사랑 속에 30편 이상의 영화 출연과 14장의 정규 앨범을 내며 데뷔 30년을 맞은 임창정인데요.
2009년 다시 가수로 컴백하였고 흔한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등 노래가 히트했습니다.
문을 여시오 뮤직비디오도 정말 재밌게 찍었죠.

정말 임창정은 끼가 넘치는 연예인입니다.
담배를 끊게 되면서 후유증도 많았지만 안정적인 고음도 내게 되었습니다.

 

임창정은 2015년에 히든싱어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작년에는 정규 14집 앨범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발매하였습니다.


최정상급의 가창력을 지닌 임창정은 방송가에 소문난 열정남이자,
의리남, 주변 사람 잘 챙기는 해피바이러스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창정은 올해 5월부터 연예 아카데미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바로 임창정이 설립한 예스아이엠(YESI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미 지난해 논현동 소재 250평 규모의 ‘예스아이엠’ 트레이닝 센터를 오픈하였는데요.
데뷔할 인재들을 위한 교육 기관을 설립한 것입니다.
또한 최근 임창정은 김재환 데뷔앨범에 프로듀싱 참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정말 임창정 능력 정말 대단해요.


요식업 사장까지 도전했던 임창정입니다.

 

 

 

언젠가는 꼭 자신 같은 후배들을 발굴하겠다는 후학양성의 꿈을 안고 살았는데 결국 연예사업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자로서 첫발을 내딛은 화려한 창립식 현장에 이상민, 오지호, 유세윤, 김조한 등 동료들이 함께 했다고 합니다.
쉼 없이 달리는 만능 재주꾼 임창정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 기대됩니다.
2017년, 제주도로 보금자리를 옮긴 임창정입니다.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김현주 씨와 결혼하여 2013년 성격 차이로 이혼하였습니다.
그리고 2017년 서하얀 씨와 재혼을 하였습니다.


18세 연하 요가강사로 임창정 재혼 소식은 큰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2017년 5월 아들을 출산하여 현재 4명의 아들을 두고 있는 임창정입니다.
아들바보로 유명한 임창정은 제주 집과 서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들을 소화하느라 아주 바쁩니다.

 

 

 

 

 

 

고된 하루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가족이 있기에 임창정은 제주에서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만큼은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하필 이삿날 서울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이사를 도와주지 못했었다네요.
새집에 작은 텃밭을 일구고, 장난기 심한 아이들을 위해 계단 모서리에 안전가드를 붙이는 등 아빠로서도 정말 멋있습니다.


임창정 정말 좋아하는 연예인이에요.
제주에서 시간을 보낼 때는 아이들의 등하교를 책임진답니다.
아들 임준우(14살), 임준성(12살), 임준재(3살)입니다.

 

 

 

한편, 임창정은 라디오스타에서 친구 아들에게 무릎을 꿇은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임창정 사진 모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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