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채무불이행
방송을 통해 좋은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오늘은 개그맨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씨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해요
나는 자연인이다를 통해 어른들에게 인지도가 높았던 이승윤입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전지적 참견 시점에 매니저와 출연하면서 엄청 뜨게 되었는데요.
서인국을 닮은 듯한 외모에 큰 키와 훈훈함으로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씨가 화제를 모은 것입니다.
게다가 강현석은 해병대를 나와 남자답기도 한데요.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일도 잘해서 패널들에게 칭찬을 받았었습니다.
결국 이승윤과 이승윤매니저는 전참시 고정으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매니저들과 함께 이승윤 매니저는 MBC 연예대상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승윤 매니저 채무불이행 빚투에 대한 내용이 네이트판을 통해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결국 강현석 씨가 인스타그램에 공식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이승윤 매니저인 강현석은 매니저 하기 전 스포츠매장 신발 직원이었는데요.
이승윤이 운동화를 좋아하다보니 자주 찾은단골 가게로 여러 연예인들이 방문을 했다고 합니다.
오나미를 비롯한 여자개그우먼들도 자주 찾았던 가게라는데요.
이승윤은 강현석의 영업실력을 보고 매니저를 권유하였습니다.
아무튼 매니저를 잘만나서 출발 비디오 여행, 해피투게더, 복면가왕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이승윤입니다.
훈남에 센스넘치고 예의가 바른 모습이 방송에 많이 잡혔습니다.
하지만 최근 전참시는 이승윤 에피소드를 5주이상 내보기도 했는데요.
지루함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이 자자했었죠.
아무튼 네이트 판에 올라온 폭로글을 보면
지난 14년 말과 15년 초 두 차례에 걸쳐 강현석에게
60만 원을 빌려줬으나 이를 제때 갚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글쓴이는 당시 은행 거래 내역을 공개하였습니다.
자신은 25살, 매니저는 24살이었기 때문에 적은 돈은 아니었다고 설명하였는데요.
60만원이 작은돈은 아니죠.
그리고 액수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돈을 갚겠다는 기한이 됐지만 이승윤 매니저는 시간을 더 달라고 부탁했다는데요.
강현석은 메신저를 차단했고 금전 채무를 지고 잠수를 탔다는 의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또한 강현석은 이승윤에게 복면가왕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300만원을 받기도 했었던 것입니다,.
솔직히 강현석이 가지고 있는 메이커 제품들만 팔아도 60만원 이상은 충분히 나왔을텐데요.
강현석과 이승윤은 얼마전 국민카드 CF를 찍기도 했었습니다.
아래는 이승윤 매니저 강현석 씨의 공식입장입니다.
강현석 입니다.
먼저 많은 분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2019년 06월 25일에 커뮤니티에 올라온 채무관계 관련내용은 사실입니다.
글의 내용과 같이 채무관계는 당시 해결하였지만 그 과정에서 보인 저의 태도는 분명 옳지 않았고 채무관계가 해결된 이후에도 진심으로 당사자분에게 사과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해당 글을 수 십번 이상 읽어보며 당시 당사자분께서 얼마나 많은 상처와 피해를 받으셨을지 다시 한번 깨닫고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으로 반성하고 있습니다.
어려서 짧은 생각으로 한 행동이라고 하기에는 당사자분에게 너무나도 많은 피해를 드렸습니다.
어떠한 이유로도 제가 했던 행동들에 대하여 변명 할 수 없음을 알고 있습니다.
현재 당사자분과 통화를 한 상태이고 늦은 시간에 직접 만나 뵙기 어려운부분이 있어 먼저 부족하지만 유선상으로 사과를 드렸고 추후 당사자분과 직접 만나 뵙고 다시 한번 진심어린 사과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일로 인하여 상처를 받았을 당사자분과 많은 분들에게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린 점 다시 한번 깊이 반성하고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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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불이행에 대해 폭로한 글쓴이는 강현석의 사과를 바라는 의미에서 글을 썼다고 하는데요.
고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이고 같은 동네에 살았었다고 합니다.
처음에 35만원을 빌려주고 다음날 30만원을 빌려주었습니다.
이승윤 매니저는 연락은 없었고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데이트하는 사진을 잘 올렸다고 합니다.
빌려간 돈은 카드대금을 막으려고 하는 것이었다는데요.
3개월 기한까지 글쓴이는 돈을 갚으라는 요구를 안하고 기다렸다고 합니다.
강현석은 여자친구랑 그렇게 놀고 먹고 잘했는데 정작 돈이 없다고 했다네요.
계속 돈을 안갚고 차단까지 하고 집안사정을 얘기하면서 갚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고 결국 글쓴이는 소송을 걸게 되었습니다.
이승윤 매니저 소송은 채권추심까지 가게 되었는데요.
글쓴이는 결국 강현석 집을 찾아가 부모님께 얘기하였고 돈을 받게 되었다고 합니다.
60만원을 너무 치졸하게 안줄려고 빙빙 돌리다가 받았는데 TV에서 온갖 착한척하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까요.
방송이 이렇게 무섭네요.
이승윤 매니저 역시 전참시 하차를 해야될 것 같네요.
공론화 안됐으면 평생 사과를 안했었겠죠.
게다가 이번 채무 불이행 말고 다른 논란도 언급되던데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사건은 이승윤 매니저가 되기 전이니 이승윤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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