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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 엄복동 본명 나이

가수 왁스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출연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비(정지훈), 강소라, 이범수, 이시언이 출연한 영화입니다.
2월 27일 개봉하여 17만명의 관객수를 기록한 흥행 참패 영화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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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에 왁스, 홍석천, 손헌수, 박수홍이 출연한 가운데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왁스 입니다.

왁스는 1972년생으로 현재 만 46세입니다.
왁스 본명은 조선미이며 조혜리 역시 예명입니다.
밴드로 활동할 때 조혜리로 활동하였습니다.

현재 왁스 본명은 조혜리로 아예 개명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요계에서 반짝반짝 윤을 내라는 뜻으로 솔로가수로 활동한 왁스입니다.

히트곡으로는 오빠, 화장을 고치고, 머니, 부탁해요 등이 있습니다.
2007년 10월, 왁스는 자신의 노래를 토대로 제작된 창작 뮤지컬 화장을 고치고에서
주인공 혜리 역을 맡으면서 배우로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솔로 1집 타이틀곡인 "엄마의 일기"의 뮤직 비디오에는 하지원이 출연하였는데요.

하지원이 립싱크로 엄마의 일기를 부르면서 하지원이 왁스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했었습니다.
11장 이상의 정규앨범을 발매한 왁스는 빛과 그림자, 기황후, 칼과 꽃 드라마 주제가를 맡았습니다.

현재 왁스 소속사는 iMe KOREA입니다.
플라이 투 더 스카이가 속해있는 곳이죠.

작년에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 출연한 왁스는 홍석천과 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라디오스타에도 홍석천과 같이 출연했습니다.
홍석천은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주었을 때 누구 하나 돈을 갚지 않아
인간관계에 회의감를 가졌었는데 유일하게 돈을 갚았던 지인이 왁스라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왁스는 1976년생으로 데뷔하였지만 당시 연예인 나이를 속이는 경우가 많았었죠.
앞서 얘기했듯이 왁스는 1972년생입니다.
1971년생인 홍석천에게 오빠라고 하거든요.

4월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개그맨 김영철이 mc로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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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왁스는 10년 절친 홍석천도 모르는 비밀이 있다고 고백하며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왁스는 그동안 ‘라디오스타’ 섭외를 기다려왔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사실 왁스를 예능에서 보기는 쉽지 않은데요.
그동안 ‘가수 왁스’가 아닌 ‘사람 조혜리’의 모습을 알리고 싶었다고 합니다.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고 있는 왁스는 최근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에 깜짝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자전차와 엄복동에서 왁스가 맡은 역할은 수녀입니다.
당시 왁스는 어려움도 부족함도 많았지만 함께 출연한 배우분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완주할 수 있었다고 인터뷰하기도 했습니다.

가수로서도 꾸준히 앨범을 작업 중인 왁스입니다.

수녀로 엄복동 영화에 등장해 이범수와 호흡을 맞춘 왁스는 적은 분량이었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습니다.
수녀 역할이 의도치 않게 자신의 생활과 맞아떨어져 이를 운명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홍석천은 절친 왁스가 보낸 문자 한 통에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홍석천은 현재 갱년기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왁스 신곡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박수홍은 1970년생이고 홍석천은 1971년생인데요.

홍석천이 2월 빠른 생일이라 박수홍과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연예계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