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노 고 영리 영화 주연!


아야노 고(綾野剛)는 1982년생으로 일본의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연기를 잘하고 매력이 많은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나나, 나오코, 간츠, 버니드롭, 바람의 검심, 백설공주 살인사건,
신주쿠 스완, 립반윙클의 신부, 분노, 아인, 라스트 레시피~기린의 혀의 기억~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또한 마더, GOLD, 변두리 로켓, 야에의 벚꽃, 하늘을 나는 홍보실, 코우노도리,
프랑켄슈타인의 사랑, 하게타카, 모든 것이 F가 된다 등 드라마도 꾸준히 출연하였습니다.

요시다 슈이치의 소설이 원작으로 사토 코이치, 스기사키 하나와 함께 출연한 영화 낙원이 개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야노 고의 새로운 영화 소식입니다.
이번에도 소설이 원작인데요.
누마타 신스케의 소설 영리가 실사 영화로 제작되어 아야노 고가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배우 마츠다 류헤이도 출연한다고 합니다.

 

 

 

 

157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인 영리는 한국에서 정발이 된 작품입니다.
영리는 번갯불이 봄바람을 벤다라는 뜻인 전광영리참춘풍(電光影裏斬春風)에서 따온 말입니다.

2011년 3월 대지진을 전후로 삶이 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이 이와테 현으로 전근을 와서 동료와 친해지지만 동료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다시 재회하게 되지만 거리가 멀어지며 곧 동료가 실종되면서 동료의 이면을 알게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아야노 고와 마츠다 류헤이의 호흡이 기대가 됩니다.
올해 7월~8월에 이와테현에서 촬영을 하였고 겨울 장면 촬영만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영화 영리는 2020년 개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야노 고는 내 안에 조용히 살았던 감정을 찾게 되었다며 코멘트하며 많은 사람들덕분에 연기를 하였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올해 개봉한 영화 펑크 사무라이, 베여 뫼시다 (パンク侍、斬られて候)는 흥행에 실패하였는데 흥했으면 좋겠네요.

 

 

 

한편, 아야노 고는 최근 배우 사쿠마 유이와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일본연예계 소식이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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