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모토 준 양지의 그녀 한국 개봉!

 


마츠모토 준(松本潤)과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양지의 그녀(陽だまりの彼女)입니다.
2013년에 개봉한 일본 영화인데요.
2019년 3월 한국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아이돌 그룹 아라시(嵐)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투어를 진행중입니다.
2020년 12월 31일을 끝으로 아라시의 그룹 활동이 무기한 중지됩니다.
오노 사토시는 2021년부터 연예계 활동도 중지한다고 하는데요.
아라시와 오노 사토시가 한국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1983년생인 마츠모토 준은 아라시의 막내입니다.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보는 분들 중에서 모르는 분은 없으실 겁니다.
고쿠센, 꽃보다 남자, 꽃보다 남자, 여름의 사랑은 무지개색으로 빛난다, 실연 쇼콜라티에, 럭키 세븐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여동생, 나라타주 등 영화에도 출연했었는데요.

양지의 그녀는 고시가야 오사무의 소설이 원작입니다.
약 18억엔의 흥행수입을 거두었습니다.

 

 

 

저도 정말 재밌게 본 영화인데요.
마츠모토 준, 우에노 주리 외에도 키타무라 타쿠미, 아오이 와카나,
타마야마 테츠지, 스다 마사키, 키타무라 타쿠미, 시오미 산세이 등이 출연했습니다.

늦은 감이 있지만 한국의 아라시 팬분들은 이미 봤겠지만 극장에서 볼 것 같네요.
이미 DVD와 블루레이로도 제작되어 3만장 이상이나 팔렸었습니다.

양지의 그녀는 우연히 눈앞에 나타난 중학생 때 첫사랑 마오(우에노 주리)와
눈부신 사랑을 시작하게 된 고스케(마츠모토 준)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연애 로맨스물 장르입니다.

우리들이 있었다, 핫로드, 아오하라이드, 입술에 노래를 등의 영화 감독인 미키 타카히로가 감독입니다.

아무튼 양지의 그녀 영화 한국 개봉 완전 환영입니다.
반응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래는 마츠모토 준의 아라시 활동 중단 코멘트입니다.


계속해서 대화를 거듭한 끝에 이런 결단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2020년까지 5명이서 해나가기로.
그리고 팬 여러분과 행복한 추억을 마지막까지 계속 그려나갈 수 있도록
하루하루를 온 힘을 다해 보낼 수 있기를.
그런 생각을 품고 있습니다.
이 타이밍에 발표하게 된 이유는
응원해주고 있는 팬 여러분,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관계자 여러분께
우리들의 결단을 이해받기까지 시간이 걸릴 것이라 사료되어
이 시기에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이야기를 나눈 뒤
우리들 역시 앞을 향해 하루하루를 보내며 살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20주년인 올해를 포함하여
이제까지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나가는
그런 시간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5명이서 단결해서 끝까지 달릴테니 따라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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