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 베르베르 죽음 국적 한국 나이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프랑스 작가는 역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입니다.
6월 23일 방송되는 집사부일체 사부로 베르나르 베르베르 출연소식에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는데요.
참고로 다음 집사부일체 사부로는 장윤정이 예고되어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Bernard Werber)의 소설 죽음이 얼마전 한국에 발매되었습니다.
이번 집사부일체 출연으로 홍보가 될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도 좋아하던 작가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소설을 발매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전 개미, 타나토노트, 천사들의 제국, 웃음, 카산드라의 거울, 웃음 등의 작품을 읽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우려먹기의 달인으로 비슷한 소재와 내용으로 비판을 받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어느순간부터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을 안읽게 되었습니다.
(더글라스 케네디나 기욤 뮈소 같은 작품도 그렇구요...)


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 중에선 타나토노트가 가장 재밌었던 것 같아요.
아무튼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 집사부일체 출연 완전 환영입니다.
평소와 다르게 사부의 정체를 알고 모인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입니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어렸을 적부터 팬이라며 학창시절을 같이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최근 작품까지 다 읽은 멤버도 있다고 하네요.
어머님이 팬이란 멤버도 있구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지난 10년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은 소설가로 꼽힌 적이 있습니다.
교보문고 10년간 누적 판매작가 순위 1위를 차지했던 것이죠.
베르나르 베르베르 국적은 프랑스입니다.

 

 

 

오트가론 주 툴루즈에서 출생하여 툴루즈 제1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한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과학부 기자로 활동하기도 했었는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61년생으로 나이 57세입니다.


아버지 프랑수아 베르베르와 어머니 셀린 베르베르 사이에서 태어나 8살때부터 단편소설을 썼다고 합니다.
저널리즘을 공부하기도 해서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는데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은 35개국어로 번역되었고 전 세계적으로 2천 3백만부가 팔렸다고 합니다.

 

 

몇 년 전부터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매년 10월 3일에 책을 발매하고 있습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1991년 개미를 출간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뒤로 개미의 날, 개미 혁명, 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타나토노트, 여행의 책, 아버지들의 아버지, 천사들의 제국, 뇌, 나무, 인간,
파피용, 신, 파라다이스, 카산드라의 거울, 웃음, 제3인류, 잠, 고양이, 죽음 등의 작품을 냈습니다.
(개미, 개미의 날, 개미혁명은 한국에서 개미라는 제목으로 5권으로 발매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인간은 한국에서 연극무대로도 만들어졌습니다.
과학뿐만 아니라 종교, 철학 등에도 깊은 지식을 자랑하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대부분의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은 열린책들 출판사를 통해 발매되며 이세욱 씨가 번역을 맡습니다.

데뷔작인 개미는 대한민국 국내에서 엄청나게 좋은 반응을 얻어 대박이 났습니다.
유달리 한국에서 인기가 많아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전 세계에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판 책이 1500만부였을 때 그 중 3분의 1이 한국에서 팔렸었다고 합니다.

 

 

 

 

국경없는 포차 파리편에 출연하기도 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신세경과 화보를 찍기도 했습니다.
소설이 발매되면 꾸준히 내한을 하고 팬사인회를 개최하구요.
손석희 뉴스룸 등 뉴스에도 출연하여 인터뷰를 하기도 합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한국어를 공부하기도 한다는데요.
예능 미쓰코리아에도 출연하였습니다.

 

 

김규리의 퐁당퐁당 라디오에도 출연했었네요.
별마당 도서관을 방문하며 북토크도 개최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 한국사랑은 유명합니다.
한국 독자가 세계에서 가장 지적인 독자라고 칭하기도 했구요.
잠실 야구장 LG경기에서 시구를 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입니다.

소설에 한국 사람을 등장시킨다던가 백제에 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북한과 관련된 소재도 있구요.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한국에 대해 관심이 많은게 위안부에 관련된 내용도 있습니다.
삼성, 현대자동차 등 각종 한국기업명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베르베르 베르베르 본인이 제일 좋아하는 번역이 한국의 번역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습니다.
한국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인데요.
한국인 번역가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에게 직접 질문하며 작품에 대해 이해를 하려고 합니다.
그에 맞춰서 번역을 잘해주고 있죠.

 

 

요즘은 전미연 씨가 번역을 해주고 있습니다.


최근 발매된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Depuis l'au-dela)은 인기 미스터리 작가 가브리엘 웰즈의 이야기입니다.
갑자기 죽음을 맞아 영혼이 된 추리소설가의 이야기입니다.
저승과 이승을 오가는 환상적인 모험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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