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차량 규제완화 장단점 미세먼지 감축

 

 

 

 

LPG 차량 규제완화에 대한 소식 나눠보도록 합시다.


우선 LPG가 무엇인지 간단하게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
LPG는 액화석유가스로 원유를 정제할 때 제일 처음 나오는 물질입니다.


LPG 차량 장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봅시다.
잘못 다루면 폭발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LPG차량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LPG 차량은 셀프 충전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일반 주유소와 충전소가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을 보면 위험성에 대해 알고계실겁니다.
LPG 차량은 최근 많이 늘어났지만 그래도 주유소에 비하면 적습니다.
네이게이션으로 LPG 충천소를 찾는 것은 필수입니다.

 

 

 

 

 

또한 단점으로 LPG 차량은 트렁크가 좁습니다.
그리고 특정 계층에게만 제한되어 있습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택시 기사, 렌터카 사업자만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년 이상의 LPG 차량도 일반인에게 이전 가능은 합니다.
가스를 압축해서 고압으로 저장하는 연료이기 때문에 연료 누출에 취약해서 가스폭발을 조심해야 합니다.
순간연비가 좋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LPG 차량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저렴한 가격입니다.
LPG 차량을 이용하는 주된 이유입니다.
휘발유와 경유와는 다르게 매우 저렴합니다.
순간연비가 안좋지만 그럼에도 가격이 쌉니다.
현재는 LPG 가격이 오르고 있는 추세이지만요.
그런데 액화석유가스(LPG)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을 앞으로 일반인들도 살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LPG 차량 규제완화가 되는 것입니다.

 

 

 

 

LPG 차량은 1982년 도입되었습니다.
그리고 LPG차량 등록대수가 8년째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르노삼성은 최근 SM5 LPG 모델의 생산과 판매를 중단하였습니다.
현재 LPG차는 택시나 렌터카 등 용도가 한정되어 있는데다가
단종만 계속되고 있어 규제완화 법안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습니다.
국회는 3월 12일 산자위 법안소위, 13일 본회의를 열어 LPG차 규제 완화 법안을 처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관련 법안이 번번히 통과되지 못했는데 드디어 규제완화가 되는 모양입니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입니다.

 

 

 

 

최근 짱깨들 때문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계속해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정말 숨쉬기 힘들정도로 괴롭고 미세먼지 마스크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휘발유차나 경유차에 비해 LPG 차량은 미세먼지의 원인이 되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이 현저히 적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서 실시될 LPG차량 규제완화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현행법에 따르면 택시와 렌터카, 관용차, 화물차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국가유공자와 독립유공자, 장애인 등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느정도나 규제가 완화될 지 궁금하네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개정안으로 LPG 차량 구매를 일반인에게도 허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러한 LPG 차량 규제완화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SK가스, E1 등 관련 주식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 대책으로 과연 미세먼지 감축에 큰 영향을 끼치게 될 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작년 조사에 따르면 LPG차는 국내 등록된 전체 승용차의 약 10%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LPG 차량 비중이 높은 편이긴 합니다.
휘발유차 감소를 우려하는 정유업계의 반발과 일부 의원의 반대가 있을 것으로도 보여집니다.

 

 

 

 

미세먼지는 정말 사회재난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017년 대선 공약으로 LPG 같은 가스체 차량의 사용제한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전면 폐지가 될지 아니면 배기량 2천CC까지 LPG연료사용제한의 일부만을 폐지할지 궁금합니다.

한편, 정부는 한·중·일 3국 간 미세먼지 공동 저감 선언을 추진한다고 하는데 중국과 담판을 지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LPG 차량 규제완화 장단점 및 미세먼지 감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알아두시면 좋을 정보 모음입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인 처인구 맛집 만두전골 향촌 - 쌀쌀한 날씨에 미세먼지 가득할 때 추천 후기

 

 

안녕하세요. 호원이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소식인 것 같습니다.

우선, 전혀 돈이라던가 서비스같은거 전혀 없이 제 돈 주고 사먹은 음식 후기입니다.

 

 

 

 

 

2018년 여름 정말 더웠는데 어느새 가을이고 겨울이 다가오네요.

날씨가 정말 쌀쌀해지고 거리에도 낙엽들이 많이 떨어져있습니다.

이젠 정말 패딩을 입어야되나봐요.

 

볼 일보러 수원에 잠시 갔다가 저녁에 용인에서 약속이 있어서 용인을 가려고 했는데요.

우선, 점심에 뭘 먹어야 할까 배고프기도 해서 맛집 검색을 해봤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미세먼지도 가득해서 따뜻한 국물? 음식이 먹고 싶었습니다.

매콤하면 더욱 좋구요.

 

그래서 찾은 곳이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향촌입니다.

 

 

 

 

사실, 전 용인 수지구에서 약속이 있었지만 같이 간 친구가 차가 있어서 다행히 처인구까지 갈 수 있었네요.

평소에 처인구는 잘 안가거든요.

거리에 있는 곳이 아니고 생각보다 조금은 들어가야 됐습니다.

 

뭔가 그냥 일반 가정집 같았는데요.

2층은 왠지 사장님 사시는 가정집일듯?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의자들이 생각보다 넓찍하게 많더라구요.

신발벗고 들어갔는데요.

들어보니 원래 의자 없이 좌식 테이블만 있었다는 것 같아요. 

 

 

 

 

벽 한쪽에 써져있는 글씨가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총 김치만두 6개와 고기만두 4개로 10개가 제공됩니다.

그리고 우선 냄비에 6개가 먼저 퐁당 들어져서 나오고 그 후에 나머지 4개와 칼국수가 나온다더라구요.

볶음밥은 없다고 써있어서 너무나 배고팠기에 공기밥도 시킬까 고민했었는데요.

 

 

 

 

일단 저희는 두명이라서 만두전골 2인분과 감자전을 반만 시켰습니다.

나오는 것 보고 공기밥을 시킬까 생각했죠.

 

그러고보니 손님이 저희밖에 없을 줄 알았는데 손님이 있었고 그 뒤로도 꽤 들어오더라구요.

커플도 있었고 직장인들도 있었고 무슨 모임도 있었구요.

저희가 있을 때만 15명 정도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테이블도 많고 옆에 좌식 테이틀 있는 곳도 있어서 여유롭습니다.

 

 

 

 

저희는 TV가 보이고 반찬 셀프대가 가까운 곳에 앉았습니다.

 

김치랑 깍두기 옆에 참기름과 참깨가 있는데요.

어쩐지 살짝 달기도 하고 부드럽더라구요.

직접 김치에 뿌려 먹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에 참깨까지 넣으니 생각보다 김치가 달달하더라구요.

 

 

 

 

우선 기본적으로 김치와 깍두기, 물을 세팅해주십니다.

컵과 그릇 모두 도자기라서 너무 이뻤네요.

대부분 식당은 플라스틱 그릇 사용하잖아요.

뭔가 맛집 찾으려고 이리저리해서 들어왔는데 이런 그릇이니 더좋더라구요.

 

그리고 만두전골이 나왔습니다.

 

 

 

 

3~4분은 끓이라고 해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만두전골입니다.

동영상도 찍었는데 동영상은 별로 안이뻐서 삭제.

 

처음에는 정말 뭔가 양이 적은 편 갔다고 생각이 들었는데요.

만두 6개만 들어있으니까요.

 

아, 너무 배고팠어요.

너무 배고파서 그런 생각을 했었나봐요.

 

 

 

 

링크 블로거 분들이 먹는 음식이나 맛집 많이들 포스팅해주셔서

저도 이번에는 블로그에 올려볼까 하고 음식 사진을 찍었습니다.

예쁘게 찍고싶었는데 괜찮나요?

 

우선, 김치만두 하나부터 시작입니다.

당근과 버섯, 양파, 애호박 등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아무래도 매콤한 것을 좋아하기도 하고

날씨가 쌀쌀한데다 미세먼지가 가득한 날이라 칼칼하고 매콤한 게 땡기긴 했어요.

기대가 되었습니다.

 

직접 만든 만두가 실하더라구요.

맛있었습니다!

청양고추가 들어있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맵지는 않고 정말 칼칼했어요.

 

 

 

 

 

원래 음식을 느리게 먹는 편은 아닌데 배가 금방 부르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연이어 나온 김치만두 두개와 고기만두 두개 그리고 칼국수입니다.

이렇게 해서 만두는 총 10개입니다.

 

만두는 그냥 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일단 다 냄비에 넣기로 했습니다.

아, 지금 포스팅을 하는데 또 먹고싶네요.

 

 

 

 

그리고 나온 감자전 4개입니다.

진짜 반감자전 시켰으니 다행이지 그냥 13000원짜리 시켰으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얇은 감자전이 아니고 해쉬브라운 느낌입니다.

두께가 햄버거 패티보다 더 두꺼운 것 같아요.

 

역시 그릇이 이쁘네요.

도자기 그릇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구하고 싶었어요. 

 

 

 

아직 남은 만두전골과 만두, 감자전 사진입니다.

국물이 어느새 칼칼하게 진해졌죠?

 

감자전은 역시 간장에 찍어먹어야죠.

와, 근데 감자전 정말 두껍고 꽉차있습니다.

겉은 바삭한데 속은 아주 부드럽구요.

양파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이제 칼국수 투하!

되게 배가 불렀습니다.

공기밥 안시키길 잘했어요.

 

 

 

 

그리고 마지막 마무리는 사이다로 했습니다.

사이다는 500ml가 오더라구요.

 

정말 미세먼지때문에 힘들었는데 개운해진 느낌입니다.

정말 배불러서 배가 불뚝 나왔네요.

 

과도한 탄수화물은 먹어서 그런가...

그래도 만두전골 맛있잖아요...

그동안 여러 만두전골 전문점 많이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단연 1등이었습니다.

언젠가 또 가고 싶네요.

 

국민카드쓰는데 스타샵 가맹점이라서 더 좋았고~

 

 

 

 

앞서 얘기했듯이 용인 처인구는 잘 안가서요.

이번에는 정말 맛있는 따뜻한 음식을 먹고 싶어서 찾아갔습니다.

내년에나 갈 수 있으려나...

 

암튼 향촌 만두전골 맛집 인정입니다!

추천합니다. 근처 가실 때 꼭 드셔보세요.

 

용인 처인구 만두전골 후기였습니다.

 

미세먼지 확인 어플 실시간 추천!

 

 

요즘 가장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것이 바로 미세먼지!
전 무조건 KM80 이상 미세먼지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데요.
오히려 비가 오는 날씨가 더 좋을 정도네요;
아무튼 이제 봄이라 황사까지 오는데
문제가 황사가 몸에 나쁜 미세먼지를 잔뜩 가지고 있는 바람에;
그래서 미세먼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세차하려면 꼭 확인하셔야 될 것 같아요.
항구 지역에 특히 미세먼지가 많으니 필수어플이겠네요!

 

 

 

1. 미세미세

 

첫번째 어플은 미세미세입니다.
위젯 제공도 하고 있으며 가장 정확한 대기오염, 미세먼지를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오늘 뿐만 아니라 내일, 모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를 알려준다고 하네요. 색깔로 깔끔하고
뚜렷하게 정확히 알 수 있게 해주어서 쉽고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사용하고 있는 확인 어플입니다.

알람 받을 상태를 나쁨으로 바꿔놓으면

미세먼지 상태가 안좋을 때마다 알람이 울려서 좋은 것 같아요.

 

 

 

2. 원기날씨

 

두번째 어플은 원기날씨입니다.
날씨 어플인데요. 미세먼지 확인도 가능합니다!
에디터 추천이라고 쓰여져 있네요.
알림도 설정할 수 있고 뭔가 세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3. 미세빅

 

마지막으로 미세빅입니다!
미세먼지 지도 미세빅은 미세빅은 미세먼지와 빅데이터를 뜻하는데요.
지도를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대한민국 어디가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심한지 알 수 있죠.
한국 뿐만 아니라 옆나라 상황도 볼 수 있죠.
이것도 추천합니다!

 

 

 

미세먼지 실시간 확인 어플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어떤 앱을 사용할 지는 여러분들이 판단!

아무쪼록 미세먼지야 물러가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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