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카호 STU48 지배인 성희롱 사과문!

 

 

 

일본의 걸그룹 AKB48은 SKE48, NMB48,
HKT48, NGT48 그리고 STU48 등의
자매그룹이 있으며 만나러 갈 수 있는 아이돌을
콘셉트로 극장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STU48은 올해 싱글 어둠(暗闇)을 발매하며 데뷔하였습니다.


타키노 유미코가 센터를 맡은 싱글 2집이 8월 29일
발매될 예정인 가운데 SHOWROOM 쇼룸 투표로
STU48의 선상 극장의 이름이 STU48호(STU48号)로 정해졌습니다.


STU48 멤버들은 앞으로 배에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요.
최근 멤버 모리 카호의 쇼룸 방송이 논란이었습니다.

 

 

모리 카호는 싱글 어둠에는 선발되었지만 2집에는
선발 탈락하였는데요. 쇼룸 방송에서
STU48의 극장지배인이 자신한테 너는 살이 하얗고
화려해서 그룹에 맞지않는다. AV배우를 하면 어울릴 것이라고
폭언을 했다며 성희롱 발언을 하였다고 울면서 밝혔습니다.


본인 피부가 하얀데 어떻게 더 살을 태우냐고 울면서
팬들에게 고백하였는데요. 말이 너무 심했네요.


이에 대해 STU48 극장 지배인이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극장지배인은 매니저같은 역할입니다.)


6월 30일 모리 카호의 쇼룸 방송에 있어서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본인과 직접 면담을 했는데 당시 대화 중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점이 있어 저 스스로
사과를 하였고 제가 전하고 싶었던 뜻도 전하며 오해를 풀었다고 하는데요.
다시 한번 죄송하고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더욱 더 진지한 태도로 멤버를 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걸그룹에 들어오려고 열심히 노력한 멤버들인데
앞으로 따뜻한 격려를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STU48 극장 지배인인 야마모토 마나부는 예전에는
AKB48, SNH48 극장 지배인도 맡았었는데
빠르게 피드백해서 다행이고 앞으로 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모리 카호(森香穂)도 힘을 냈으면 좋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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