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비아이 디스패치 마약 의혹

 

 

 

iKON(아이콘)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7인조 그룹입니다.
구준회, 김진환, 송윤형, BOBBY, 정찬우, B.I(비아이), 김동혁으로 이루어져 있어 2015년 데뷔하였습니다.
K-POP을 대표하는 아이콘이 되겠다는 포부로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모았습니다.
2013년 서바이벌을 통해 위너가 데뷔하였고 아이콘은 믹스앤매치 방송을 통해 2015년 데뷔한 것입니다.
데뷔 전 비아이와 바비는 쇼미더머니3에 출연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콘은 취향저격, 리듬타, 덤앤더머 그리고 사랑을 했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결국 아이콘은 디지털 음원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사랑을 했다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3억뷰 이상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멤버 비아이와 바이가 랩 유닛으로 앨범을 낼 예정이었습니다.

비아이는 아이콘의 리더로 인기가 많습니다.
또한 비아이는 리드래퍼로 랩실력도 좋습니다.


비아이 본명은 김한빈으로 1996년생인데요. (나이 만 22세)
6월 12일 디스패치를 통해 비아이 마약 의혹 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이에 비아이와 디스패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습니다.

 

 

 

 

 

 

 

비아이는 2009년 MC몽의 '인디언 보이'에서 인디언 보이 역할에 참여하며 대중에게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2011년 15살의 나이로 YG 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요.
데뷔 이전 3개의 서바이벌을 거치며 힘겹게 아이콘으로 데뷔하였습니다.


비아이는 위너 공허해 작사, 작곡을 하고 아이콘 노래 작사, 작곡을 하며 프로듀싱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에픽하이 노래에도 참여하였고 얼마전 이하이 앨범에도 참여했습니다.
이하이가 3년만에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타이틀 누구 없소로 활동하는데 비아이가 피처링하였습니다.

 

 

아무튼 비아이 디스패치 관련 내용입니다.
2016년 대마초와 LSD 등을 구매하려 한 정황이 포착된 것입니다.
여러 가지 정황 증거에도 불구하고 경찰은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었다는 것이 디스패치 기사의 요점입니다.
카톡 대화 내용을 보면 대화가 어느정도 이해가실 겁니다.
참고로 LSD는 초강력 환각제 향정신성 마약 물질입니다.
비싼 마약이고 그만큼 환각효과가 센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많은 나라에서도 LSD는 불법입니다.

 

 

디스패치 카톡 대화는 2016년 8월 비아이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 사람 마약을 체포되면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조사로 인해 카톡 대화를 조사하는 과정이었던 것인데요.
이 사람은 경찰 조사에서 카톡 대화 내용이 사실임을 인정하였고 비아이의 요구로 LSD 10장을 숙소 근처에서 전달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LSD는 약물을 종이에 발라서 말려 종이 조각을 혀에 붙이는 방식으로도 사용되기 때문에 몇장으로 표현되는 것 같아요.
카톡 대화에서 비아이는 구매의사를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람을 체포하기 전에 체포된 마약 딜러 역시 아이돌도 약을 구매했다고 진술했다네요.
디스패치에 따르면 마약딜러의 고객 명단에서도 비아이 이름이 있었다고 합니다.
대화 상대방은 초범이라 1차조사에서 불구속 입건으로 풀려났다고 하는데요.
디스패치는 YG엔터테인먼트가 이 사람에게 변호사를 붙여줬고, 수임료를 내줬다고 합니다.
그래서 3차 피의자 심문에서 번복을 하였습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대화 상대방이 3차 피의자 신문에서
김한빈(비아이)이 요청한 건 맞지만 실제로 구해주진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했기 때문에 비아이를 조사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대화 내용을 보면 마약류 흡연 사실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비아이의 마약의혹 소식이 디스패치를 통해 보도되자, 여러 프로그램이 비상이 되었습니다.
비아이는 유기견 입양 프로그램인 랜드부다캐스트 예능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현재 방영중이구요.
또한 비아이는 15일부터 방송예정인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정글 후반전에 출연합니다.
JTBC2 측은 논의중이라고 입장을 내놓았고 정글의 법칙 관계자는 현재 사태 파악중이라고 밝혔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지드래곤, 박봄, 탑을 비롯해
프로듀서 쿠시, 스타일리스트 양갱 등이 마약의혹을 받았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확인중이며 곧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하였는데요.
YG는 2개월에 1번씩 미국에서 간이 마약 진단 키트를 구매하여 자체적으로 약물 반응 검사를 한다며
YG 멤버 중 누구도 양성 반응이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은 비아이의 정식 검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LSD는 위험한 약물이라 외국 팬들도 역시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비아이는 아버지의 횡령 및 투자사기로 곤혹을 겪기도 했었습니다.
비아이 아버지 김정주 승화프리텍 대표는 허위공시를 통해 181억 원의 투자금을 취득했고,
회사 자금 23억 9000만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던 것입니다.
아버지는 구속기소 되었고 승화프리텍의 주식은 거래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마이크로닷 사건으로 인해 비아이 역시 내용이 보도되었었습니다.
비아이는 예전 아이콘 막내 정찬우를 폭행한 영상으로도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팬들은 당시 장난이라며 친해서 한 행동이라고 쉴드를 쳐주었는데요.
과연 비아이 마약의혹에 대해서는 어떤 쉴드를 해줄지 궁금하네요.


 

 

 

비아이 마약의혹 관련 디스패치 기사 내용이었습니다.

 

참고하시면 좋을 정보입니다.

 

 

 

비아이가 속한 아이콘은 7월부터 일본 투어 예정입니다.

 

 

 

+추가소식입니다.

비아이가 결국 아이콘을 탈퇴하게 되었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