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곤 나이 자녀 아들 딸
김경민 김자한 김도현 김다현 국악자매

 

 

 

대한민국의 한학 교육가 겸 시인인 김봉곤 훈장은 봉TV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TV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여 익숙하실텐데요.


경상남도 하동 출생으로 청학동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학동 훈장으로 꼽힙니다.
김봉곤 훈장의 나이는 만 51세로 1967년생입니다. (53세)
그동안 다양한 시집과 수필집을 저술하기도 했습니다.


본관은 김해로 5세 때부터 서당 생활로써 오랫동안 한학 수련해왔습니다.

 

 

 

5월 28일 방송되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방송에 김봉곤 훈장이 출연합니다.
긴 턱수염에 흰 개량 한복과 고무신을 신고 방송에 자주 출연해왔습니다.


전 세바퀴 방송에 출연했던 것이 인상적이네요.
그밖에도 유자식 상팔자, 둥지탈출, 아찔한 사돈연습 등 방송에 출연한 김봉곤 훈장입니다.
또한 방송을 통해 자녀들도 공개하였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슬하 1남 3녀가 있으며 장남 김경민, 장녀 김자한, 차녀 김다현, 삼녀 김도현입니다.

 

 

 

 

김다현과 김도현은 청학동 국악자매로 활동하며 김봉곤 훈장과 함께 자선콘서트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장남 김경민과 장녀 김자한은 유자식 상팔자 등 방송에 출연하였기 때문에 아실겁니다.

참고로 김봉곤 훈장은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형 김보곤 씨는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서당 공부만 해서 학력미달로 군대 면제를 받은 김봉곤 훈장이 사람이 좋다에서 어떤 일화를 공개할 지 기대가 됩니다.


지리산 청학동 해발 900미터 고지의 산골에서 서당집의 4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봉곤 훈장은 전기도 없이 약초를 캐서 살아야 했던 가난한 어린 시절을 겪었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 성공해 금의환향하겠다는 꿈을 꾸며 서울로 상경하여 연극배우로도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가수와 영화배우,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온 김봉곤 훈장입니다.
등산 및 독서, 바둑과 장기에 취미가 있는데요.


1989년 김봉곤 훈장은 서울에 서당을 차렸고 1992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학동 출신 댕기머리 훈장이라는 이름으로 토크쇼 보조 MC, 리포터, 직접 노래를 부르며 음반 제작까지 하는 등
색다른 도전을 하며 보수적인 청학동 개방에 힘써왔습니다.


 

 

 

 

 

 

 

 

또한 우리문화를 알리는데도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김봉곤 훈장은 지금의 아내 서혜란 씨를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2012년 충북 진천으로 터를 옮겨 예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선비체험과 서당체험을 비롯해 장기 유학생 위탁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봉곤 예절학교 비용에 대해서도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개인과 단체에 따라 다릅니다.
방학 선비체험은 7박 8일 59만원이며 선촌 하룻밤 체험은 주중 10만원, 주말·공휴일 15만원입니다.

 

 

 

어느덧 지금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1남 3녀의 자녀를 슬하에 둔 가장이 된 김봉곤 훈장입니다.
평소 호랑이 훈장님으로 유명한 김봉곤 훈장이지만 아이 넷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죠.

김봉곤은 아들 경민이가 가업을 이어 훈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을 계속 방송에서 비춰왔습니다.
수강생들 앞에서 경민이의 판소리 실력을 부추기는가 하면, 훈장 일을 도와달라며 경민이에게 밭일을 맡기기도 해왔습니다.

하지만 큰아들 김경민 군은 현재 고3으로 기계 공학도를 꿈꾸기도 했으며
최근에 개인 방송 크리에이터와 랩퍼를 꿈꾸며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다고 합니다.
김봉곤 훈장과 아들의 갈등은 여러 방송에도 나왔었는데요.
사람이 좋다 방송을 통해서도 아들을 이해할 수 없는 김봉곤과, 자신의 꿈을 폄하하는 듯한
아버지에게 서운한 아들 이야기가 방송됩니다.

 

 

 

 

올해 2월 KBS1 ‘얼씨구 스타 가족 동요제’에 김봉곤 가족이 출연하기도 했었는데요.
둘째 김경민 군은 학동은 저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며 얼른 도시로 가고 싶다고 대물림은 싫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봉곤 훈장의 첫째딸 김자한 양은 최근 미스춘향선발대회에 도전하였습니다.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하여 박보영과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딸 김자한 양입니다.
김봉곤 훈장의 딸 김자한과 박준규 아들 박종혁이 가상부부로 활약하기도 했었습니다.

 

 

 

긴 합숙기간 동안 평소 하지 않던 탭댄스와 걸그룹 안무까지 배워가며 열혈 노력 끝에 본선까지 진출한 김자한 양을 위해
김봉곤 훈장은 직접 여자구두를 사며 응원을 했습니다.
5월 8일 진행된 제89회 전국 춘향 선발대회입니다.


김봉곤의 못이룬 꿈을 이뤄주려는 듯 판소리를 배우고 있는 국악 자매 김도현, 김다현도 방송에 출연합니다.
두 딸은 김봉곤에게 판소리를 배우며 자랐고, 이후 김영임 명창에게 경기민요를 전수 받으며 실력을 키워나가는 중입니다.


 

 

얼마 전 KBS ‘불후의 명곡’ 설특집에서는 우승을 거두는가 하면, 각종 행사와 공연에 초청되어 큰 무대에
함께 서고 있는 김봉곤의 딸들입니다.
김봉곤 훈장은 딸들을 다양한 무대에 서게 하고 인내심과 자신감을 키워주기 위해 100대 명산을 다니며 산
정상에서 판소리를 하는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연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대한민국만세를 가르치기도 했던 김봉곤 훈장입니다.


 

 

김봉곤 훈장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습니다.
김봉곤 훈장의 인생 일대기와 큰 딸 김자한의 "미스춘향 선발대회" 출전기와
셋째,넷째 딸 (김도현,김다현)청학동 국악자매의 국악 아이돌 도전기
그리고 아들 고3의 사춘기 등이 방송되는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입니다.
김봉곤 훈장은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 홍보를 하였습니다.

 

 

 

 

 

 

김봉곤 훈장은 꾸준히 인스타그램 등으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네는데요.
다양한 강연을 통해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제16회 영동군민의 날 행사에 딸들과 함께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김봉곤 훈장의 가족을 보면 정말 사랑이 느껴지는 가족이란 생각이 듭니다.
한편, 6월 8일 제3회 대한민국중고제소리경연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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