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가키 유이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 1위!

 

 

 

 

일본의 여배우 탑3를 꼽는다면 단연 아야세 하루카, 아라가키 유이, 이시하라 사토미를 꼽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소식입니다.
일본드라마나 일본영화를 보는 분들 중에 모르시는 분이 없을 겁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2017년 닛케이 엔터테인먼트 여배우 파워랭킹 1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1988년생으로 레프로 엔터테인먼트 소속입니다.
오키나와 출신으로 각키라고 불립니다.
170cm가 넘는 키를 가지고 있으며 인기가 많습니다.

 

 

 

어느새 30대를 맞이하였지만 교복연기가 아직도 가능할 정도로 예쁩니다.
아라가키 유이가 출연한 많은 드라마와 영화는 히트했습니다.
드래곤 사쿠라, 마이 보스 마이 히어로, 아빠와 딸의 7일간 등에 출연했습니다.
미우라 하루마와 출연했던 영화 연공(恋空)은 39억엔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하나미즈키도 재밌게 봤었습니다.


전개걸, 스마일, 리갈 하이, 하늘을 나는 홍보실, S ~최후의 경관~에도 출연했습니다.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출연한 코드블루 시리즈도 유명합니다.

 

 

 

 

작년에 개봉한 영화 코드블루는 93억엔이 넘는 수익으로 대박을 쳤습니다.


작년에 출연한 드라마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는 생각보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었습니다.


매년 연속드라마 한편은 찍기 때문에 각키가 올해는 어떤 드라마를 찍을 지 기대가 됩니다.
아라가키 유이가 가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아는 분들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아라가키 유이의 싱글 Make my day를 좋아합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많은 잡지에 화보가 실리고 있으며 cm도 많이 찍었습니다.

 

 

 

 

오리콘을 통해 발표된 제12회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유명인 랭킹 순위입니다.
매년 개최되고 있는 설문조사입니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발표되었는데 지금 포스팅하네요.


그리고 아라가키 유이가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연예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3년 연속 1위를 한 것입니다.

 

 

 

 

제12회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유명인 랭킹입니다.


1위 아라가키 유이
2위 후카다 쿄코
3위 아야세 하루카
4위 이시하라 사토미
5위 아리무라 카스미
6위 이시다 유리코
7위 요시오카 리호
8위 혼다 츠바사
9위 마츠오카 마유
10위 키타가와 케이코


각키는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에서 사랑에 고민하는 30세 여성을 연기하며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코드블루 영화 대박도 1위 유지에 도움을 준 것 같습니다.
아라가키 유이의 청순한 이미지는 정말 많은 남성들의 표를 얻었습니다.

 

 

 

 


꾸밈없는 성격도 덤이죠.
이번 연인으로 삼고 싶은 여성 앙케이트는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의 남성에게 이루어졌습니다.
500명 대상으로 7일동안 설문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내년에도 아라가키 유이가 1위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사실, 2014, 2015, 2016년은 아야세 하루카가 3년 연속 1위를 했었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로 바톤 터치가 잘 이루어졌네요.

 

 

 

레프로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지고 있는 각키입니다.
아무쪼록 얼른 아라가키 유이의 드라마, 연기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라가키 유이는 10대 남자가 발렌타인 초콜릿을 받고 싶어하는 연예인 랭킹에서도 1위를 기록했습니다
히트작이 많은 아라가키 유이인데 얼마전 팬들이 작품 투표를 했었습니다.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가 역시 1위에 올랐더라구요.


일본연예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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