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라 다이치 - DIVE! (180223 뮤직스테이션)

 

 

 

일본의 솔로 댄스가수 미우라 다이치(三浦大知)는
1987년생으로 EXCITE라는 곡으로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하였습니다. 올해 3월에 발매된
베스트앨범이 오리콘 1위를 기록하였는데요.
몇년 전부터 뜨기 시작한 것 같아요. 한 4,5년전?
미우라 다이치가 이렇게까지 뜰 줄은 예상 못했었다는;


6월 27일에는 정규 7집 球体가 발매될 예정입니다.
5월부터는 콘서트 투어도 앞두고 있는데요.
아무튼 엠스테에서 선보인 DIVE!는
베스트앨범에 수록된 신곡입니다.
이날 무대는 최신영상기술을 이용해서
무대가 더 화려하게 꾸며졌네요.


베스트앨범인 BEST는 누적판매량 9만 5천장을 넘었습니다.
지금이 가장 전성기인 건 확실하네요.
그러고보니 6월 27일에는 작년 전국투어였던
DAICHI MIURA BEST HIT TOUR in 일본 무도관이
DVD와 블루레이로 발매되네요.
사양이 많아서 이것도 판매량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한지 3개월만에 정규앨범에다가
NHK 월드 JAPAN 캠페인 캐릭터로도 선정되고
앞으로 얼마나 이 기세를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한국에는 딱히 인지도가 없는 것 같은데
혹시나 해서 영상 올려봅니다ㅎ

 

마츠 다카코 - おとなの掟 (어른의 규칙 180223 뮤직스테이션)

 

 

마츠 다카코(松たか子)는 일본의 배우로
롱베케이션, 러브 제너레이션, HERO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고백도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요.
가수도로 활동하는 마츠 다카코는
일본에서 겨울왕국 주제가인 렛 잇 고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러서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메이제이가 부른 것보다 더 인기가 있었죠.
 

또한 작년에는 홍백가합전에도 출연하였는데요.
아침드라마 와로텐카(わろてんか)의 주제가
明日はどこから(내일은 어디에서)를 불렀었거든요.
작년에 정규앨범도 발매했었죠.


아무튼 5월 23일 발매되는 시이나 링고의
트리뷰트앨범 アダムとイヴの林檎에 참여하는
마츠 다카코가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여
おとなの掟(어른의 규칙)을 불렀습니다.
시이나 링고와 같이 불렀는데요.


작년에 마츠 다카코가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콰르텟의 주제가였던 おとなの掟입니다.
미츠시마 히카리, 다카하시 잇세이, 마츠다 류헤이,
요시오카 리호 등이 출연하였었죠.
사카모토 유지가 각본을 맡았었고
평균시청률은 8.9%로 저조했었습니다.
Doughnuts Hole이라고 주연 4명이 같이 주제가를
부른 것이 바로 おとなの掟(어른의 규칙)입니다.


뮤직스테이션에선 시이나 링고와 함께
おとなの掟(어른의 규칙)를 불렀습니다.
노래가 매력적이에요. 가사도 그렇고:)
 

이걸스 (E-girls) - Pain, pain (180223 뮤직스테이션)

 

 

 


LDH소속의 이걸스(E-girls)입니다.
2월 28일 발매된 싱글 22집 Pain, pain(페인, 페인)입니다.
오리콘 6위를 기록하며 누적판매량 2만 7천장을 넘었는데요.
확실히 CD 판매량은 많이 떨어져서 조금 아쉬운데요.
드라마 네가 마음에 자리잡았다(きみが心に棲みついた)의
주제가로 쓰였습니다. 요시오카 리호,
무카이 오사무, 키리타니 켄타 등이 출연했던 드라마였죠.


판매량이 낮을 수 밖에 없는게
5월 23일 발매되는 정규앨범 E.G. 11(이지일레븐)의
리드싱글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인 것 같아요.
E.G. 11 앨범에 수록되더라구요.
6월부터는 E-girls LIVE TOUR 2018 〜E.G. 11〜
라이브 투어가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걸스가 퍼스널리티를 맡는
E-girls의 올나잇 닛폰 라디오 방송이 다음주부터
방송될 예정인데 11명으로 인원이 바뀌면서
좀 더 소속사의 푸쉬가 필요할 것 같아요.


E-girls(이걸즈)는 현재 사토 하루미, 카에데,
타케베 유즈나, 와시오 레이나, 후지이 카렌,
이시이 안나, 유리노, 반도 노조미, 사야카,
스다 안나, 야미구치 노노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뮤직스테이션 Pain, pain 무대인데요.
좋은 카메라 워크를 위해 와이어리스 카메라를 이용하고
엠스테만의 특별한 인트로댄스까지 포함되었습니다.
무대 예쁘네요. 안무도 예뻐요.
확실히 11인 체제가 되면서 음악적으로도 좀 달라진 것 같아요.

일단...춤 너무 잘춰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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