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정보빠르게

안녕하세요. 일본연예계를 중심으로 연예계 뉴스를 비롯해 갖가지 정보 올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링크블로그 분들 검색으로 들어와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은 제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공개를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동기부여를 위해서 혹은 정리차원에서 매달 꾸준히 수익 공개 글을 올려주시는 블로거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워낙 제가 게으르고 깜빡하다보니 매달 애드센스 수익 글은 올리기 힘들더라구요.

그동안 간간히 애드센스나 애드핏 수익에 대해서는 올린 적이 조금 있습니다.

2018/05/24 - [호원이/일상] - 애드센스 첫 수익 지급 받았어요! (수익 공개/후기)

2018/09/21 - [호원이/일상] - 다음 애드핏 수익 지급 후기

2018/12/22 - [호원이/일상] - 애드핏 수익 후기 두번째-Adsense 비교

2018/12/31 - [호원이/일상] - 티스토리 블로그 1년차 결산 (애드센스 수익 공개)

오늘은 편안하게 글을 써보고 싶어서요ㅎㅎ

2017년 12월 30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였습니다.

목표가 1일 1포스팅은 무조건 하자고 정해서 현재 451일째 꾸준하게 하루에 글 하나라도 올리고 있습니다.

하루에 두개 올리는 날도 있고 세개 올리는 날도 있으니 글은 어느새 1688개가 넘었더라구요.

돌이켜보면 시간이 참 빠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걸 알고 텐핑도 신청해보고 애드핏과 애드센스를 신청했습니다.

텐핑은 5천원 환급받고 접었구요.

현재는 애드핏과 애드센스를 둘다 적용해놨습니다.

(애드핏 : 다음 광고 플랫폼/애드센스 : 구글 광고 플랫폼)

아시다시피 광고 단가는 애드센스가 훨씬 좋습니다.

노출 수익이 애드핏이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무엇보다 애드센스 수익 300달러가 넘으면 수수료를 내야되서 분산을 시키려고 병행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월 300달러는 정말 힘들긴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연예계 뉴스를 전하는 블로그다보니까 방문자 수는 좋습니다.

전 애드센스 수익보다는 방문자에 대해 욕심이 조금 있어서요.

2018년 7월 중순을 시작으로 추석때 쯔음 돈독오른 네이버가 티스토리 등 타 블로그를 배척하기 시작했습니다.

VIEW검색을 시도하면서 타 블로그를 웹사이트 영역으로 몰아내버렸습니다.

C랭크니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VIEW영역에 노출되는 티스토리 블로그는 아주 극소수입니다.

결국 제 블로그도 나가리되면서 방문자 수는 폭락하고 말았었습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 방문자 통계는 정확한 방문자 수를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페이지뷰입니다.

그리고 블로그 주인이 왔다갔다 하는 것도 페이지뷰 통계에 잡히게 되죠.

그래서 구글 애널리틱스나 네이버 애널리틱스로 확인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너무 귀찮아서 저는 티스토리 통계만 활용합니다.

유입경로도 되살아났기도 하고 티스토리 통계에서도 인기글 등을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자, 그럼 제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수익 월별 추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상승가도를 달리던 애드센스 수익은 앞서 얘기했듯이 네이버덕분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이젠 다음과 구글 등을 통해서 수익을 얻어야 했습니다.

큰 욕심 안부리고 한달에 100달러만 채우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애드핏은 병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최근에는 시간이 좀 남아서 블로그에 투자를 조금 더 했습니다.

수익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기분이 좋네요.

방문자에 비하면 수익이 낮다고 느끼실겁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연예 뉴스 블로그라 이탈률도 높고 체류시간도 적어서 CPC는 낮거든요.

그래서 개선하기 위해 조금은 노력하고 있습니다.ㅎㅎ

애드센스를 통해 수익을 얻으시는 분들 중에 달러로 입금 받으시는 분도 계시고 원화로 입금 받으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전 SC제일은행을 통해 외환계좌로 달러 입금을 받고 있습니다.

300달러 이하는 수수료가 면제되고 무엇보다 아주 조금이지만 이자도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환율이 계속 올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코스피 지수를 본다면 환율은 더 오를 것으로 생각됩니다.

3월 이번달 현재 애드센스 수익입니다.

결국 300달러를 넘기고 말았습니다.

CPC를 올리기 위해서 조금 노력했는데 성과가 보여서 좋습니다.

수수료가 1만원정도라는데 다음에는 그냥 묵혀두던가 해야겠습니다.

우체국으로 거래 은행을 바꾸기에는 좀 바빠서요.

그러고보니 티스토리 구독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마음에 드는 블로그를 구독해 글을 빠르게 모아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원했던 기능이라서 좋네요.
모바일 앱 및 웹에서도 구독 관련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라는데 기다리고 있어요.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면 저도 구독하고 놀러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티스토리 새로운 에디터 개발이 이루어 진다고 하죠?
불편한 점을 개선하고 플래시로 만들어진 문제를 해결한다고 합니다.
이미지 첨부나 동영상 삽입이 보다 간편해졌고, HTML 편집 기능도 쓰기 쉽게 바뀐다는데 열일하는 것 같아 좋습니다.

가볍게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해봤습니다.

글을 쓰면서 약 1년간의 지난 일을 되돌아봤습니다.

아무쪼록 가볍게 글을 썼네요.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아, 그러고보니 이 얘기를 깜빡했네요.

2019년 11월 서브블로그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이상 애드센스 수익 정리 글을 마칩니다.

요기요 반값 할인 멕시카나 치킨 시켰어요

안녕하세요.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제 돈 주고 사먹은 음식 후기입니다.

요기요 반값할인으로 멕시카나 치킨을 구매하고 먹방한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는 배달음식을 아주 좋아합니다.
배달의 민족, 배달통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요기요 어플을 가장 좋아합니다.

참고로 요기요는 한국 기업 회사가 아닙니다.
요기요는 독일의 기업 딜리버리 히어로의 한국 지사입니다.

아무튼 요기요가 인기 프랜차이즈 50% 할인 요기부터 반값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정말 파격적인 이벤트인데요.
2월 19일부터 시작되어 당일 실검에도 오르기도 했었습니다.

2월 19일 화요일부터 2월 28일 목요일까지 진행되는 요기요 반값 할인 행사입니다.
하루종일 반값의 즐거움!이란 테마로 요기요 회원 전원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기 프랜차이즈 50%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요.
당시 배스킨라빈스, 멕시카나 치킨, 던킨도너츠, 본도시락, 죠스떡볶이, KFC 등
많은 프랜차이즈 50%할인 쿠폰을 뿌렸습니다. (최대 10000원)
하지만 서버가 다운되고 말들이 많았는지 프랜차이즈가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이벤트때문에 아예 영업을 안하는 매장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정말 혜자이벤트입니다.

사실, 저는 요기요 회원 레벨 식신 등급까지 올라갔던 사람인데요.

(요기요 레벨 식신 : 90일동안 터치주문 23회 이상)

선미를 별로 안좋아해서 모델이 선미로 바뀌고 나서부터는 아예 요기요로 배달 주문을 안했었습니다.

뭐, 어찌되었든 회원수 유치와 이익을 위해서 이런 좋은 이벤트를 해주어서 요기요에게 감사! 압도적 감사!

이제 요기요 반값할인은 내일 2월 28일이 마지막입니다.

그래서 전 오늘 요기요 반값할인을 통해 멕시카나 치킨을 시켰습니다.

2월 27일은 멕시카나 치킨, 비비큐, 카페 파스쿠찌 세곳에서 행사를 하더라구요.

쿠폰은 1만원 이상 주문시 가능하며 최대 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50% 반값할인인 것입니다.

물론 쿠폰을 사용하면 포인트가 적립되지 않습니다.

참고로 요기요 레벨 혜택이 2019년 3월 5일 화요일 11시이후부터 변경된다고 합니다.

요기요를 이용해주시는 회원님들께 기존보다 더 유익한 혜택을 드리고자 새로운 회원 멤버십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레벨을 1부터 5까지 나누어 쿠폰북을 주는 형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더 안좋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요기요는 사업자들 가게 운영자한테는 높은수수료가 문제지만 소비자들에게는 높은 포인트 혜택이 있었습니다.

식신 등급은 2%나 포인트로 적립되었는데 포인트제도가 없어지는 건지...

아무튼 멕시카나 치킨이 도착했습니다!

멕시카나 치킨 투마리세트로 골드치킨(간장)과 매운양념치킨을 주문했습니다.

투마리세트가 23000원으로 양념이 추가되어 2만 6천원이 되었지만

반값 할인 쿠폰으로 인해 -10000원 총 16000원입니다.

제가 사는 지역은 배달비가 없어서 좋았습니다.

짜잔!

그러고보니 멕시카나 치킨 모델이 아이콘(iKON)으로 바뀌었더라구요.

원래 워너원이었는데 워너원이 해체하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모델이 바뀐 것 같습니다.

2018/12/31 - [호원이/꿀팁&정보] - 워너원 고마워 해체 계약종료!

요즘 말이 하도 많은 YG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아이돌 아이콘입니다.

개인적으로 멕시카나는 다른 모델로 바꿔주길 바랍니다.

도착한 멕시카나 투마리 치킨 매운양념 맛과 골드간장 맛입니다.

제가 양념치킨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적당히 매콤한 것도 좋아해서요.

물론 치킨을 정말 좋아합니다.

예전엔 5일연속 치킨만 먹은 적도 있었어요.

골드 간장 치킨 비주얼입니다.

투마리 세트라고 해서 작은 닭으로 두마리가 아닌가 했더니 완전 큰 닭입니다.

멕시카나 치킨이 더 좋아졌습니다.

살짝 짭조름하고 맛있었습니다

교촌 허니콤보 하위호환?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달달한 맛보다는 간장이라 짠맛이 좀 더 있구요.

매운양념 치킨 비주얼입니다.

원래 이렇게까지 자세하게 사진안찍는데 먹방, 맛집 블로거 분들은 확대해서 근접샷 많이 찍으시더라구요.

땡초치킨 먹을까 너무 매울 거 같아서 선택한 매운양념 치킨입니다.

매콤했고 딱 적당히 기분좋을 정도로 달달하니 매웠습니다.

만족합니다.

그리고...

짜잔! 투마리 치킨 세트 하나 더 등장합니다~

오랜만에 가족끼리 먹는 치킨이니만큼 푸짐하게 먹고 싶어서요.

동생 요기요 아이디로 해서 또 반값할인을 받았습니다.ㅎㅎ

똑같은 멕시카나 치킨 투마리세트에 후라이드 하나 치토스치킨 하나입니다.

가격은 2만 6천원에서 1만원 할인 그래서 1만 6천원입니다.

치킨 4마리에 총 3만 2천원인 것입니다.

양념선택은 가능합니다. 추가요금을 낸다면..ㅎㅎ

지점마다 다를 순 있습니다.

1989년에 시작한 멕시카나 치킨은 양념이 자극적이지 않아 더 좋습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시작하여 어느새 20년이 넘었네요.
치토스 치킨은 2017년 9월 탄생한 신메뉴입니다.

위 사진이 치토스 치킨입니다.

현재는 롯데제과에서 나오고 있는 치토스 과자와 제휴하여 탄생되었습니다.
신호등 치킨으로 말아먹었던 멕시카나 치킨인데 치토스는 지금까지 꽤나 유지되고 있습니다.

치토스 가루가 자극적인지 엄마랑 아빠는 별로 꺼리시더라구요.

위 사진은 기본 후라이드 치킨입니다.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콜라도 오고 소금에 양념까지 와서 좋았습니다.

엔젤 코코 소스에 치토스 치킨을 찍어드시면 됩니다.

치토스 치킨은 처음엔 과자같아서 맛있는데 먹다보면 좀 물릴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엔젤 코코소스로 찍어드시면 좀 덜합니다.

치토스 치킨만 먹기보다 소스에 찍어먹는게 훨씬 맛있습니다ㅎㅎ

치토스 치킨은 치토스과자 자체가 맛있다보니 맛있어요.

하지만 호불호는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달도 정말 빨랐고 친절해서 좋았습니다.

맛도 있었고 무엇보다 요기요 할인으로 싸게 먹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멕시카나 치킨이 정말 닭이 큼지막하고 바삭해서 완전 추천합니다.

레드위크 이벤트 때 주문하면 더 싼 것 같긴한데 오늘 날이 날인지라..ㅎㅎ

참고로 지점마다 영업준비중....인 곳도 있고 주문이 취소되는 곳도 있을 수...있습니다.ㅜㅜ

요기요 반값할인은 2월 38일 내일이 마지막입니다.

다음달부터 레벨 혜택도 바뀐다는데 꼭 시켜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은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티스토리 방문자 백만명 돌파!

안녕하세요.
일본연예계 전문블로거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오늘도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들러주시는 티스토리 블로거분들에게도 정말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드디어 저의 티스토리 누적 방문자 수가 1백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파워블로거 분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숫자겠지만 정말 기쁘네요.

하지만 여기서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에 대해 아셔야 할 부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구글 애널리틱스, 네이버 애널리틱스를 이용하여 티스토리 방문자 통계를 확인하실겁니다.
하지만 티스토리와 큰 차이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티스토리 방문 수와 유입 수는 UV가 아닌 PV(페이지 뷰)를 기준으로 집계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공식 운영자 분이 글을 올려주셨었죠.

PV란 내 블로그나 포스팅이 조회된 횟수입니다.
UV는 측정 기간 동안 중복을 제거한 순방문자 수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는 티스토리 방문자 수는 정확히 말하면 페이지 뷰 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어떤 한 사람이 특정 블로그를 하루 동안 10번 방문했다면, 하루 PV는 10, UV는 1이 됩니다.

사실, 제 블로그를 방문한 순 방문자 수가 백만명은 아니라는 것이죠.
그래도 뭐 기분은 좋습니다.ㅎㅎ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의 글들을 보셨다는 것이잖아요?ㅎㅎ

다시한번 제 블로그를 방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백만명 될 때의 사진을 찍고싶었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2017년 12월 30일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바로 어제 410일째 돌파했습니다.
오늘은 벌써 411일째가 되었네요.

추가로 알면 좋은 정보가 유입경로입니다.
유입경로는 내 블로그나 포스팅으로 어떤 페이지를 거쳤는지 '출처(레퍼러)'를 보여주는 정보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가 개편되면서 유입경로가 삭제되었었습니다.
정확성이 담보되기 어렵고 많은 유저들의 대량의 실시간 유입 로그를 처리하고 유지하는 데 시스템 부담이 컸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월 13일 다시 업데이트가 되어 이제 유입 로그를 최신순, 유입순으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어떤 키워드로 어떤 검색을 통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들어왔는지 편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원래 있던 유입경로였는데 초대장이 사라지면서 없어졌고 새로 유입된 블로거분들은 아예 모르시는 분들도 계신 것 같아요.

또한 여기서 아셔야 할 점이 있습니다.
티스토리 통계는 내가 내 블로그로 방문이 많았을 때도 수치가 계산되어 적용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저 블로그 누적방문자 수에 저도 포함이 되어 있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제가 몇천번 방문했을리는 없으니..ㅎㅎ

2018년 이전의 방문 통계도 볼 수 있고 여러모로 티스토리가 점점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제 티스토리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계속해서 1일 1포스팅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블로거 여러분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블로그 통계 관련글은 이상입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살전 5: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