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이즈미 유이 졸업 발표!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46(欅坂46)은 2016년 데뷔하였습니다.
멤버 히라테 유리나, 나가하마 네루 등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8월 15일 싱글 7집 アンビバレント(앰비벌런트) 발매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마이즈미 유이(今泉佑唯)는 케야키자카46의 멤버로 1998년생입니다.
그리고 이마이즈미 유이가 졸업을 발표하였습니다.
2016년 데뷔한 케야키자카46의 첫 졸업멤버입니다.
이마이즈미 유이는 즈밍이라고 불리며 잡지 ar의 전속모델로도 활약합니다.
케야키자카46으로 활동하기 전 가수로 활동했었던 멤버입니다.
그리고 귀여운 외모와 데뷔 싱글 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에서 프론트에 서면서 인기가 올라갔습니다.
악수회도 금방 매진되었고 사카미치AKB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사실, 그동안 악수회 결석도 많았고 정규앨범 활동기간에는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었습니다.
싱글 1집에 실린 渋谷川 (시부야강)은 코바야시 유이와 같이 부른 노래입니다.
그리고 정규앨범에는 夏の花は向日葵だけじゃない라는 솔로곡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많은 팬들이 이마이즈미 유이의 졸업을 예상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3년차인 걸그룹인데 졸업이 너무 이르다고 생각듭니다. 너무 아쉽습니다.
일본 편의점 Lawson CM 타이업으로 쓰인 이번
アンビバレント(앰비벌런트) 싱글 활동에서 이마이즈미 유이가
활동을 불참한다고 공지가 예전에 떴었습니다.
물론 여름 전국투어에도 불참할 예정이었죠.
그리고 8월 7일 공식홈페이지와 트위터를 비롯해 졸업 발표 소식이 전해졌고
이마이즈미 유이가 블로그를 통해 심경을 남겼습니다.
우선,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졸업의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구체적인 일정이 결정되면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마이즈미 유이는 항상 컨디션 불량에 스케줄도 불참해서 죄송하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제 마음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며
악수회와 이벤트 등에서 좋아하는 팬 여러분을 만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있는데도 할 수 없는 답답한 마음이었다며 이 상태가 계속되어
버린 것은 팬 여러분과 그룹 스탭 여러분에게 좋지 않다는 생각을 계속 품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팬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나아가겠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졸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고민하고 있을 때 도와준 멤버에게 고맙고 이번 싱글로 졸업하며
타이틀곡에 참가하지 못해 솔로곡이라도 참가하자는 제안을 받아 솔로곡을 불렀다고 합니다.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룹을 졸업하고 탤런트로 활동을 계속해나가고 싶고
응원해주는 팬을 위해 만날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번 싱글에 실리는 이마이즈미 유이의 솔로곡은 日が昇るまで입니다.
이마이즈미 유이에 대해 이지메 우와사가 있긴 했지만 뭐 그건 밝혀지지 않은 일이고...
아무튼 그동안 즈밍 고생많았습니다.
솔로활동 대박났으면 좋겠습니다.
한편, 8월 11일 케야키자카46의 여름 전국 아레나 투어가 개최되며
이를 기념하는 투어북이 발매되었습니다.
투어북에는 이마이즈미 유이의 사진이 실려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이마이즈미 유이의 드라마 사랑의 달이 방송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