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보타 마사타카 히모맨 주연! (히모멘)
최종화 시청률이 5%를 넘기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옷상즈러브(おっさんずラブ)의 후속작이
히모맨(히모멘)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스타더스트 소속의 배우 쿠보타 마사타카(窪田正孝)가
주연을 맡았다고 하는데요.
갠적으로 드라마 ST 적과 백의 수사파일, N을 위하여,
데스노트 재밌게 봤었습니다.
드라마 리버스에도 출연했었죠.
하지만 영화 도쿄 구울이 흥행에 실패하고
드라마 우리들이 했습니다도 시청률이 안좋아서
기대가 많이 꺾인게 사실인데요.
언내추럴은 시청률이 잘나왔었지만 이시하라 사토미 주연이라..
아무튼 쿠보타 마사타카가 심야드라마 주연을 맡게 되었네요.
히모맨(ヒモメン)은 코노이케 츠요시의
만화 히모멘~히모 갱생 프로그램~이 원작으로
여자친구인 유리코의 돈만으로 살아가는 길을 선택한
주인공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코미디가 섞여있어요.
여자친구인 간호사 카스가 유리코 역할은
카와구치 하루나가 맡았습니다.
둘은 이번 드라마가 첫 호흡이라고 하네요.
켄온 소속의 카와구치 하루나(川口春奈)는
1년만에 연속드라마 출연이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인데 안뜨고 있어서 아쉽게
생각하는 여배우 중 한명입니다.
그런데 쿠보타 마사타카랑 카와구치 하루나 은근히
잘 어울리네요.
옷상즈러브(아재's 러브)도 실시간으로 본방사수해서
봤었는데 이번 히모맨(히모멘) 드라마도 본방사수해야겠네요.
주제가라던지 추가 출연 배우들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고보니 올해 쿠보타 마사타카 주연의
영화 견원도 망했었는데 이번 심야드라마
시청률 잘 나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