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치 히로키 부타이 출연! (단지 세상의 끝)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칸쟈니8(関ジャニ∞)는
베스트앨범 GR8EST를 발매하여 오리콘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만콘서트를 비롯해 돔 투어를 앞두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시부타니 스바루가 탈퇴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우치 히로키(内博貴)의 소식입니다.
우치 히로키는 NEWS(뉴스)와 칸쟈니8의 멤버로
활동한 오사카 출신의 멤버로 1986년생입니다.
하지만 미성년자 음주사건으로 활동을 중단하고
각 그룹에서 탈퇴되었죠. 현재는 솔로로 활동중인데요.
개인적으로 드라마 오센이 기억에 남네요.
아무튼 우치 히로키의 부타이 소식입니다!
우치 히로키가 10월부터 열리는
부타이 まさに世界の終わり의 주연을 맡았다는데요.
프랑스의 극작가로 지금은 사망하였지만
장 뤽 라갸르스의 단지 세상의 끝이라는 작품입니다.
가스파르 울리엘 주연으로 영화화가 되기도 했었고
대한민국에서도 연극무대가 이루어졌었습니다.
어느 일요일, 어머니가 딸 쉬잔느와 함께 살고 있는 집에
십년 전에 집을 떠났던 장남 루이가 불치병을 겪으며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가족이 서로 말다툼을 하거나, 서로 걱정하는 모습이 담기는데요.
오오조라 유우히, 시마 유이카 등 5명이 출연하는 연극입니다.
우치 히로키는 회화극 특유의 어려움도 있지만,
각각 개성 강한 배역을, 훌륭한 출연자들과 좋은 케미를
일으킬 거라고 생각한다며, 즐기면서 연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나 이번 부타이 연극이 이루어지는 곳이
도쿄 DDD 아오야마 크로스 시어터라는데요.
관중석과 거리가 가깝다고 하더라구요.
작년에는 솔로 콘서트도 개최하기도 했었는데
우치 히로키의 한국팬이 있는지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