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하라 리노 프로듀스48 비난 저격!
프로듀스101과 일본의 걸그룹 AKB48과의
콜라보로 진행될 프로듀스48이 6월 15일
첫방송될 예정이며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내꺼야 무대를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AKB48의 자매그룹 HKT48의 사시하라 리노가
프로듀스48을 비난하는 저격트윗을 올려 화제입니다.
참고로 사시하라 리노(指原莉乃)에 대해 잠깐 소개하자면
AKB48 선발총선거 1위를 4번이나 하였고
닛케이 여자 아이돌 랭킹에서도 1위를 3년 연속한
초인기멤버입니다. 지나가는 일본사람들에게
물어보면 80%이상이 알 정도로 인지도가 높은데요.
사실, 사시하라 리노는 이전에도 방송에서
프로듀스라는 방송이 엄청 대단한 프로라고 하는데
일본과는 온도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한국에서는 대단한 방송이라며
소개한 뒤 어찌 됐던 인기 없는(팔리지 않는) 멤버가 참가하는 것이 좋다며
일본에서 인기없는 멤버들이 참여한다고 언급하였는데요.
하지만 프로듀스48에 참가하는 마츠이 쥬리나(SKE48),
미야와키 사쿠라(HKT48), 타나카 미쿠 등은
일본에서도 인기있는 멤버이기 때문에 오히려
삿시가 역 저격을 당했었죠.
그리고 현재 프로듀스48 촬영 및 합숙으로
AKB48 그룹 멤버들이 한국에 있는데요.
이와중에 사시하라 리노가 트위터를 통해
프로듀스48 때문에 신공연 리허설이 미뤄지고 취소되었다며
한국간 멤버들 빨리 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멤버들의 방송 첫무대를 앞두고 저런 트위터를 남기다니;
너무 내로남불이네요. 다른 멤버들이 자기 스케줄을
기다릴 때도 있었을 텐데...
타국에서 열심히 하는 멤버들이 있으면
걱정해주고 격려해주면 참 좋을텐데..
오히려 스케줄이 미뤄지고 있다고 저렇게 트위터를 올리면
팬들에게 자기를 옹호해달라고 하는건지
프로듀스48이나 한국에 대해 비난해달라고 하는건지?
사실, 사시하라 리노는 스케줄이 워낙 많아서
극장공연도 자주 출연 못하면서..
삿시 호감이라고 생각했는데...아쉽군요.
참고로 AKB48그룹은 NMB48, HKT48, SKE48, NGT48, STU48 등의
자매그룹을 포함하는 그룹입니다. 사시하라 리노는 AKB48 멤버였다가
HKT48로 이적하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