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마나카 스캔들! 숙박데이트 (나가하마 네루)
현재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는 그룹이
바로 케야키자카46입니다. 2016년 데뷔하여
벌써 홍백가합전에 두번이나 출장하였고
최근 발매된 싱글 ガラスを割れ!(유리를 깨라!)는
누적판매량 97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그리고 케야키자카46의 멤버 시다 마나카 소식인데요.
홍백가합전에서 쓰러진 이후 소식이 들리지 않았었습니다.
그리고 주간문춘을 통해 시다 마나카의 소식이 전해졌는데
케야키자카46의 데뷔 후 첫 스캔들 소식이네요;
하라다 마유는 데뷔 전이었으니까;;
최근에 히라테 유리나 같은 경우는
영화 히비키 촬영소식이 들렸었는데요.
시다 마나카 같은 경우는 소식이 전혀 없어서
팬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케야키자카46 2주년 콘서트는 물론이고
최근 있었던 21일 악수회에서도 모나는 결석했었죠.
물론 그전의 악수회도요...
주간문춘이 이렇게 또 스캔들 소식을 잡네요.
바로 니이가타 고향으로 돌아간 시다 마나카가
일반 남성과 벚꽃놀이 구경을 하고 남자의 집에서
잤다는 내용입니다. 충격적인건 멤버
나가하마 네루도 같이 있었다는 것인데요.
그룹이 상승세인 와중에 맥이 확 빠지네요;
문제는 시기입니다. 시다 마나카가 나오지 않았던
2주년 라이브 다음날 발각되었는데요.
주간문춘에서 남성을 취재하였는데
중학교 동창으로 친한 친구이며 연애감정이 없고
사귀지 않는다며 부정했습니다. 컨디션이 안좋은
모나를 위해 모두 격려를 하기위해 모였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운영은 왜 시다 마나카의 그동안의 소식을
알리지 않은 것이고 본인 또한 왜 그런 것일까요?
나가하마 네루는 왜 있었던 건지는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왠지 스캔들 기사 방지를 위한 방패막이 같기도...
아무튼 아이돌로서 프로의식 부족입니다.
팬들의 이탈이 좀 있겠군요.
한편, 히라가나케야키자카46의 앨범 발매가
연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