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구리 슌 세고돈 대하드라마 출연!

 

 

 

최근 방영된 NHK대하드라마 세고돈(西郷どん)의
13화 시청률이 13.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고돈은 여자 성주 나오토라 후속으로
올해 1월 7일 첫방송되어 총 47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스즈키 료헤이, 에이타, 쿠로키 하루,
니시키도 료, 키타가와 케이코, 사와무라 잇키,
니카이도 후미, 후지키 나오히토, 와타나베 켄 등이
출연하는데요. 배우 오구리 슌이 대하드라마
세고돈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오구리 슌이 맡은 역이 사카모토 료마 역할이라고 하네요.

 

 

 

오구리 슌은 그동안 야에의 벚꽃, 천지인, 요시츠네 등
대하드라마에 여러번 추련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스즈키 료헤이와 그동안 친분이 있었던게
출연으로 이어진 것 같네요. 오구리 슌이 감독을 했던
영화 슈얼리 섬데이에 스즈키 료헤이가 출연했었죠.
얼마전 은혼2 영화촬영이 끝났는데 오구리 슌도
정말 연기활동 열심히 해서 보기 좋아요.
고쿠센, 꽃보다 남자, 아름다운 그대에게, 리치맨 푸어우먼,
보더, 노부나가 협주곡, 우로보로스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하고 주로 주연이지만 카메오라든지 조연 출연도
자주 하는 걸 보면 연기를 확실히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오구리 슌은 이번 세고돈 출연에 대해 관계자는
밝고, 누구에게나 사랑받은 인물상 그리고
키가 큰 점이 오구리 슌과 어울렸다고 하네요.
세고돈 시청률도 올랐으면!
그나저나 도모토 쯔요시가 은혼2에 안나온다는 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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