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겐 절반 푸르다 아침드라마 주제가 담당!

 

 

 

 

아침드라마 줄여서 아사도라라고 부르는
일본의 NHK연속테레비소설(連続テレビ小説)입니다.
2010년대부터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현재는 아오이 와카나 주연의 와로텐카(わろてんか)가
방영중입니다. 시청률도 높아지면서
아침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하는 가수에게도 화제가 모이는데요.
2015년 하루 주연의 아침이 온다(あさが来た)의 주제가는
AKB48이 맡아 많은 인기를 얻었었습니다. (365일의 종이비행기)
그밖에 아야카, 나카지마 미유키, 우타다 히카루, 시이나 링고,
SMAP, HY, 이키모노가카리, 유즈 등이 아침드라마 주제가를 담당했었는데
4월 2일부터 방영예정인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의
주제가를 호시노 겐이 맡았다고 합니다!

 

 

 

절반 푸르다(半分、青い。)는 나가노메이가 주연을 맡은 작품인데요.
호시노 겐은 恋, Family Song, SUN 등의 히트곡이 있고
최근에는 도라에몽 극장판의 주제가를 맡아 ドラえもん을 발표.
높은 음원성적을 기록중입니다. 계속 아이튠즈 1위더라구요.
그러고보니 배우로도 활동하는 호시노 겐은 게게게의 여보
아침드라마에도 출연했었고 대하드라마 사나다마루에도 출연했었습니다.
홍백가합전에도 꾸준히 출연중이죠.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솔로 가수다보니 제안을 할 수 밖에
없었겠네요. 호시노 겐이 작사 작곡을 맡아 타이틀은 アイデア(아이디어)라고 하네요.

 

 

 

한편, 호시노 겐의 싱글 11집 ドラえもん(도라에몽)은
초동 14만장을 기록하며 오리콘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에선 유재석 닮은 꼴이라던가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드라마로 아시는 분이 있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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