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타케루 영화 억남 주연! (후지와라 타츠야)

 

 

 

 

1989년생인 사토 타케루(佐藤健)는
아뮤즈 소속으로 블러디먼데이, 메이의 집사,
Q10, 비터블러드, 천황의 요리사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나가노 메이가 주연을 맡은 아침드라마 절반, 푸르다
(半分、青い。)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사토 타케루를 이렇게 크게 뜨게 된 것이 바로
영화 바람의 검심(るろうに剣心)의 흥행인데요.
작년에 개봉한 영화 8년에 걸친 신부도 30억엔이 넘는 흥행을 거두었죠.
그리고 사토 타케루의 새로운 영화 소식입니다.
바로 억남(億男)의 주연을 맡았다고 하네요.

 

 

 

영화 억남(億男)은 10월 19일 개봉예정으로
125억엔의 흥행수입을 거둔 바람의 검심 시리즈의
감독인 오오토모 케이시와 4년만에 다시 호흡을 맞춘다고 하네요.
사토 타케루 외에도 타카하시 잇세이, 사와지리 에리카,
키타무라 카즈키, 이케다 에라이자, 후지와라 타츠야 등이 출연한다네요.
캐스팅 엄청나네요. 후지와라 타츠야는 그러고보니
영화 바람의 검심에서 시시오 마코토 역할로 출연했었죠.
후지와라 타츠야는 작년에 22년째의 고백 -제가 살인범입니다-로
큰 흥행을 거두었는데 이번에는 조연이군요.

 

 

 

영화 억남은 가와무라 켄키의 소설이 원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소미 미디어를 통해 정발된 작품입니다.
돈과 관련된 이야기로 양윤옥씨가 번역을 해서
저도 한번 읽어보려고 해요. 이번 영화는 과연 얼마나 대박나려나;
한편, 사토 타케루의 주연 영화 아인이 한국개봉을 하였으며
일본에서는 4월 18일 DVD로 발매된다고 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