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욱 작가 필리핀 총기 사망 피살 정리

 

 

 

 

한국인 여행 칼럼니스트 주영욱 여행작가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것도 필리핀에서 숨졌다고 밝혀진 것인데요.
우선, 삼가 고인의 몀복을 빕니다.


여행 작가다 보니 많은 나라를 여행했을 텐데요.
정말 대한민국이 최고인 것 같아요.
총기가 불법이고 규제가 엄격하니까요.
필리핀은 개인적으로도 엄청 위험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주영욱 작가 사망 소식에 경찰청은 조사팀을 급파하였다고 합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6월 16일 한국인 주영욱 씨가
필리핀 안티폴로 시의 길가에서 총상을 입고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합니다.


안티폴로는 필리핀 북부 루손 섬 칼라바르손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리살 주의 주도입니다.
필리핀의 수도인 마닐라와는 25km 정도 떨어져있는데요.

참고로 필리핀은 대한민국 외교부에서 여행경보를 지정한 나라입니다.

 

 

 

 

 

 

 

 

 

주영욱 작가가 발견된 곳에서 서쪽으로 10여km 떨어진
필리핀 북부 마카타시의 한 호텔에서 숙박하고 있었다고 하는데요.
주영욱 작가는 6월 14일 새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현지 조사차 출국했고 18일 귀국할 예정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청은 지난 19일 국제범죄 담당 형사와 감식반 요원, 프로파일러 등으로 공동조사팀을 꾸려
필리핀에 급파했으며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인 유명 여행 음식 칼럼니스트 주영욱 작가입니다.


 

 

 

맛있는 한끼, 이야기가 있는 맛집 등의 책도 저술한 분입니다.
2012년부터 5년 동안 중앙선데이에 주영욱의 이야기가 있는 맛집이란 칼럼을 연재하였습니다.

주영욱 작가 사망 시간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주영욱 사망은 필리핀 경찰로부터 통보를 받아 알게 된 것입니다.
현장에서 발견된 호텔 키로 숙박내역을 확인해서 신원을 확인한 것입니다.


 

 

 

주영욱 작가는 평소 여행과 음식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겸비하였고 여행사 대표로도 있었습니다.

사진가이기도 하죠.

 

 

 

 

 

 

 

경영학 박사로 마케팅 리서치 분야에서 25년을 일해왔습니다.
멘사 코리아 회장도 맡았었다고 합니다.


주영욱 작가의 여행사는 베스트래블입니다.
나이 만 58세에 안타깝게 사망하였습니다.
손이 뒤로 묶인 채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져있었다는 점이 충격입니다.


 

 

2013년부터 여행업체 베스트레블을 운영해온 주영욱 작가입니다.
그 자회사인 여행 도움 플랫폼 업체 티비스켓 대표로도 잇는 주영욱입니다.
필리핀은 한국인 대상 살인사건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로 최근 6년간 46명의 한국인이 숨졌다고 하는데요.
그중 13명이 총기로 살해당했으며 주씨는 올해 첫 희생자라고 합니다.


그래서 청//부//살..인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습니다
물론 여행사 대표이기도 하니 필리핀은 수차례 방문해왔었죠.

 

 

주영욱 작가는 1961년생으로 조선대 독문학과를 나왔고 고려대 경영대학원을 나왔습니다.(석사)
2008년 마크로밀코리아 사장으로 있기도 했습니다.
마크로밀코리아는 온라인 조사전문업체입니다.


출장차 자주 다닌 여행을 통해 창업을 하였던 것입니다.
2013년 베스트레블 창업당시 나이가 만51세였습니다.
8억원의 납입자본금을 투자하며 베스트레블을 만들었습니다.


 

 

필리핀은 치안이나 위생 등에서 어느 정도 잠재한 위험요소가 도사릴 가능성이 많습니다.
특히 필리핀 중에서도 민다나오 섬은 그냥 위험한 지역도 아니고 현재 전쟁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팔라완섬 푸에르토프린세사시 이남 지역은 철수권고 지역입니다.
여행유의, 여행자제, 철수권고, 특별여행경보, 여행금지까지 있는 필리핀인데요.
생각보다 한국인이 많이 여행을 가더라구요.

 

주영욱 작가가 사망한 곳은 여행 자제 지역이었습니다.

 

 

 

필리핀은 현지인들은 누가 자신의 손에 있는 물건을 낚아채서 도망가도 따라가지 말 것을 권고하는 나라입니다.
골목길 뒤에서 총이나 칼 따위의 흉기를 소지한 자들이 기다리고 있을 가능성이 높을 정도로 치안이 불안합니다.


주영욱 작가는 400번이 넘는 해외여행을 다녀온 작가였습니다.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는데 안타깝네요.
경찰청에 따르면 누군가 주영욱을 살해한 뒤 시신을 옮겨뒀을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회사와 연락한 것은 필리핀 도착 후인 14일 오후였구요.

 

 

이틀동안 주영욱 씨의 행적이 알려지지 않았었습니다.


현지 교민이나 한국에서 범죄를 저지른 뒤 필리핀으로 도주한 이들이 살해당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단순 사업차 필리핀을 찾은 한국인이 범행 대상이 된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필리핀은 시내 한복판에서 밀거래가 이뤄질 정도로 총기 규제가 허술하고, 소지도 자유로워 총기 사건이 빈번한 편입니다.
여행 자제하셔야 합니다.

 

 

 

필리핀으로 해외 봉사를 가는 분도 많으실텐데요.
아마 경찰이 계속 옆에 붙어있었을 것입니다.
여행지를 조금만 벗어놔도 정말 위험합니다.


고려대 경영대학원 MBA 교우회 부회장,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 사무총장으로 지냈던 주영욱 작가입니다.
의문의 피격(피살)을 당했는데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쉰이 넘은 나이에 세상에 길들여져 탈색되지 않은 자유인으로 살겠다는 의미로 타투를 하기도 했습니다.
안티폴로 지역은 지프나 트랜시클에서 품어져 나오는 소음과 매연으로 도시 전체가 시끄럽고 탁해 열학한 환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교사가 피살된 적도 많은 만큼 필리핀 여행 위험하네요.

주영욱 작가 사망 관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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