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키 결혼 발표!

 


베키라고도 하는 방송인 벳키(ベッキ)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본명은 Rebecca Eri Ray Vaughan(레베카 에리 레이본)으로 선뮤직 소속입니다.

 

 

 

 

벳키는 1984년생으로 영국인과 일본인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인입니다.
가나가와 현 출생으로 가수로도 활동하고 배우로도 활동한 연예인입니다.


꽃보다 남자F, 에이트레인저, 노다메 칸타빌레 영화등에 출연했습니다.
157cm의 작은 키지만 모델로도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습니다.
버라이어티 방송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정말 많은 CM을 찍었고 인지도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2016년 밴드 게스노키와미오토메의 보컬 카와타니 에논과 불륜이 터졌습니다.
카와타니 에논은 이미 결혼을 했던 유부남이었죠.
그리고 카와타니 에논과 벳키의 라인 대화, 사진 등이 유출되기도 했습니다.


불륜스캔들이 터짐으로써 벳키는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CM 위약금을 많이 물게되었습니다.
이미지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참고로 카와타니 에논은 이혼하였고 가수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벳키도 불륜 스캔들 이후 자숙하다가 복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그 엄청났던 호감도는 이미 바닥으로 떨어져서 CM도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현재는 여러 버라이어티 방송에 레귤러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불륜에 관대합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벳키는 방송에 출연하고 CM도 찍게되었습니다.


그리고 1월 13일 연예인 벳키가 SNS을 통해 결혼을 발표하였습니다.
프로야구 요미우리의 카타오카 야스유키(片岡治大)와 결혼한다는 것입니다.
전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는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카타오카 야스유키입니다.

 

 

 

 

1월에 혼인신고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벳키는 사적인 일입니다만, 얼마 전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내야 수비 코치 카타오카 야스유키와 결혼했다며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감사의 마음을 잊지 않고 천천히 제대로 걸어갈 것이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며 코멘트하였습니다.

지인을 통해서 서로 알게 되었고 벳키의 팬이었던 카타오카 야스유키가 대시를 하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벳키는 작년 6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제에 대해 언뜻 글을 남긴 적도 있습니다.
결혼식 피로연은 미정이라고 합니다.

이제 결혼을 하였으니 방송에서 불륜에 대해서는 얘기할 거리가 없겠군요.
아무쪼록 행복한 결혼생활 하기 바랍니다.

 

 

 

 

タレントのベッキーが13日 自身のSNSで、プロ野球、巨人の片岡治大 ファーム内野守備走塁コーチと結婚したことを発表した。

일본연예계 소식이었습니다.
블로그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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