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동네변호사 조들호2 컴백 인물관계도

 

 

 

 

고현정의 컴백작 동네변호사 조들호시즌2 죄와벌 소개해드립니다.


그동안 고현정의 컴백을 기다리신 분도 있으실 겁니다.


아마 그동안의 논란으로 고현정의 컴백을 꺼린 분들도 있으실거구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네이버에서 연재된 웹툰이 원작입니다.


2013년부터 연재된 법률 장르의 만화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해츨링(김양수)의 작품입니다.

 

 

 

 

 

 

 

네이버 웹툰이었던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2016년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KBS월화드라마로 박신양이 주연을 맡아 조들호를 연기했습니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출연한 박신양이었고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박신양의 첫 KBS 드라마였습니다.


강소라, 박솔미, 류수영 등이 출연하여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마지막화인 20화는 무려 17.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습니다.


그리고 고현정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입니다.

 

 

 

 

박신양은 동네변호사 조들호로 KBS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었습니다.


동네변호사 조들호2가 1월 7일 첫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시 월화드라마인데요.


2017년에 방영된다던 시즌2 계획이 드디어 제작이 되네요.


그래도 고현정이 출연을 한다고 하니 화제성은 일단 있습니다.


왜냐하면 고현정은 전작 리턴 하차로 물의를 일으킨 적이 있기 때문인데요.


고현정은 1994년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이후 25년 만에 KBS 드라마 출연입니다.

 

 

 

 

그러고보니 봄날, 대물, 리턴은 SBS였고 히트, 선덕여왕, 여왕의 교실은 MBC 드라마였네요.


리턴에서 최자혜 역할로 주인공을 맡았던 고현정입니다.


당시 PD와의 폭행논란과 프롬포터 사용 논란과 더불어 고현정은 드라마에서 하차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고현정의 대타로 박진희가 출연을 하여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었는데요.


그 이후 동국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강의를 할 때 부적절한 행동을 하였던 것도 폭로되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강의실에서 담배피는 모습은 저에게도 충격이었고 고현정에 대한 이미지도 안좋아지게되었습니다.

 

뭐, 고현정의 연기력은 뛰어나지만요.


참고로 고현정과 박신양은 동국대학교 출신으로 동문입니다.

 

 

 

아무튼 논란 속에 복귀를 하는 고현정입니다.


공식 제작발표회도 없이 첫방송이 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입니다.


시즌1과는 제작사도 다르고, 연출, 극본도 모두 달라서 걱정은 됩니다.


과연 시즌1과 같은 좋은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스틸컷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기대는 됩니다.


박신양, 고현정 이외에도 이민지, 변희봉, 최승경, 조달환, 이미도, 윤주만,


권혁, 장하란, 정준원, 문수빈, 서이숙, 전배수, 남태우 등이 출연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입니다.

 

 

 

 

 

박신양이 맡은 조들호는 유명세와 인기를 얻어 TV에까지 출연하는 변호사가 되었지만

 

억울한 피해자에게 사고가 생기게 되어 공황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공황장애로 1년넘게 백수로 생활하다 윤정건 수사관의 딸 윤소미가 찾아오게 되는데요.


윤소미를 도우면서 사건의 배후에 어마어마한 적이 있을 알게 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고현정은 이자경 역할입니다. 국일그룹 국현일 회장의 총애를 받고있는 실세이자 기획조정 실장 역할입니다.

 

 

 

 

 

고현정(이자경)은 국씨 집안과 아무런 혈연관계도 없지만 국회장이 친자식들보다 더욱 신뢰하는 인물입니다.


고아로 태어났지만 국회장에게 발탁되어 양녀로 살아왔는데요.


대한민국의 정, 재계와 언론계, 그리고 사법부까지도 한 손에 쥐고 흔드는 인물입니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길에 걸림돌이 된다면 살인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인물입니다.


조들호2 드라마가 지향하는 재미, 휴먼드라마를 어떤식으로 전개해 갈지 궁금하네요.


고현정의 카리스마 연기도 역시 볼만 하겠습니다.

 

 

 

 

 

 

 

1월 7일 월요일 밤 10시 첫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는 여러드라마와 시간대가 겹칩니다.


MBC나쁜형사를 비롯해 SBS 복수가 돌아왔다와 겹칩니다.


참고로 역시 첫방송되는 왕이 된 남자와도 시간대가 겹칩니다.


나쁜형사가 시청률이 그래도 어느정도 나오고 있는데요.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 어느정도 저지를 할 수 있겠네요.

 

 

 

 

첫방송 전 제작발표회 대신 동네변호사 조들호2 제작시사회가 열렸습니다.


한상우 감독은 고현정에 대해서도 언급을 하였는데요.


고현정(이자경)은 단순한 악인이 아니라 독특한 소시오패스의 인물로 설정되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아픔엔 민감하지만 타인의 아픔엔 둔감한 캐릭터로 피해자이자 동시에 가해자인 캐릭터라고 합니다.


뭔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으로 확인해봐야겠네요.


나쁜형사를 보고 있었는데 왕이 된 남자를 보고싶은데 조들호2도 끌립니다.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박신양 분)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 이자경(고현정)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입니다.

 

고현정의 복귀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2 소식이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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