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 코타 뮤지컬 단독 주연!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그룹 헤이세이점프(Hey!Say!JUMP)는 2007년 데뷔하였습니다.
홍백가합전에 2년 연속 출장하고 돔투어도 돌 정도로 인기가 많은데요.

 

 

 

 

야마다 료스케, 치넨 유리, 나카지마 유토, 야부 코타, 아리오카 다이키,
타카키 유야, 오카모토 케이토, 야오모메 히카루, 이노오 케이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올해 정규 6집 SENSE or LOVE를 발매하며 활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정말 좋아하는 그룹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헤세점의 야부 코타(薮宏太) 소식입니다.
야부 코타는 1990년생으로 카나가와 현 출신입니다.
임협헬퍼, 우리남편은 일을 못해 등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타키자와가부키 부타이에도 출연하였는데요.


헤이세이점프의 야부 코타가 신작 뮤지컬 하루(ハル)의 단독 주연을 맡았다고 합니다.
SHE LOVES ME 이후 10년만에 뮤지컬 주연을 맡는 것이라고 합니다.

 

 

 

2019년 4월부터 예정되어 있는 뮤지컬 하루입니다.
병을 극복하여, 복서에 도전하는 17세의 고교생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합니다.
여성과의 만남으로 권투에 눈을 뜨게 되고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배우고 성장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칸사이 테레비 개국 60주년 기념 공연으로 각본은 타카하시 아코가 맡았습니다.

야부 코타는 뮤지컬을 위해 복싱선수에게 지도를 받았다고 합니다.
또한 역할을 위해 복싱을 배우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들이 살아 있던 시대를 되돌아보고 현대의 열심히 사는 사람들에게 응원을 주는 뮤지컬이 될 예정이라네요.

야부 코타는 약 10년만의 뮤지컬이라 두근두근거리며 오퍼를 받았을 때 기뻤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복서 역할도 처음이라 포스터 촬영 때 실감하게 되었다고 코멘트를 하였습니다.

 

 

 

만화 더파이팅을 굉장히 좋아할 정도로 복싱에 대해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며
헤이세이점프에도 좋은 영향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야부 코타 뮤지컬 주연 축하합니다!
각각 개인 활동도 열심히 하는 헤이세이점프 멤버들이네요.


일본연예계 소식 정보 전해드리는 호원이의 관심사입니다.
방문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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