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 - 何度目の青空か? + シンクロニシティ (180917 울트라페스)


9월 17일 뮤직스테이션 울트라페스에 출연한 걸그룹 노기자카46(乃木坂46)입니다.
(Music Station ウルトラFES)

 

 

 

何度目の青空か?(몇 번째의 푸른 하늘인가?)와 싱크로니시티(シンクロニシティ) 두곡을 불렀습니다.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인 타카시마 치사코(高嶋ちさ子)와의 콜라보 무대입니다.
12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하니 무대가 더욱 좋은 것 같습니다.


첫번째로 부른 何度目の青空か?(몇 번째의 푸른 하늘인가?)은 제가 좋아하는 곡입니다.
2014년에 발매된 싱글 10집입니다.
우연일지 모르겠지만 싱크로니시티는 싱글 20집입니다.
아무튼 한국에도 라이선스 발매가 된 싱글앨범입니다.
이쿠타 에리카가 센터를 맡은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도 은근히 재밌어요.


카와우라 마사히로가 작곡한 何度目の青空か?(몇 번째의 푸른 하늘인가?)입니다.
주로 AKB48 노래에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인데요.
노래도 좋고 무엇보다 가사가 좋습니다.
역시 아키모토 야스시 프로듀서가 작사를 잘해요.


校庭の端で反射してた
학교운동장 끝에서 반사되던
誰かが閉め忘れた蛇口
누군가가 잠그는걸 잊은 수도꼭지
大事なものがずっと
소중한 무언가가 계속
流れ落ちてるようで
흘러가는 듯해서
風に耳を塞いでた
바람에 귀를 막고 있었어


僕の心の片隅にも
내 마음 한구석에도
出しっ放しの何かがあるよ
방치한 무언가가 있어
このままじゃいけないとそう気づいていたのに
이대로는 안된다고 그렇게 알고있었는데도
見ないふりをしていたんだ
못 본척하고 있었어


膨大な時間と
방대한 시간과
何だってできる可能性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가능성
自由はそこにある
자유는 그곳에 있어


何度目の青空か?
몇번째 푸른하늘일까?
数えてはいないだろう
세고 있지 않겠지
陽は沈みまた昇る
해는 저물고 다시 떠오르는
当たり前の毎日
당연한 매일
何か忘れてる
무언가 잊고 있어
何度目の青空か?
몇번째 푸른하늘일까?
青春を見逃すな
청춘을 놓치지마
夢中に生きていても
열심히 살고 있어도
時には見上げてみよう
때로는 우러러보자
今の自分を無駄にするな
지금의 자신을 헛되게 하지마

 

 

 

 

 

흰색 의상이 정말 천사들이 노래부르는 것 같네요.

두번째로 부른 곡은 シンクロニシティ(싱크로니시티)입니다.
올해 발매된 노래로 시라이시 마이가 센터를 맡은 곡입니다.

2018/03/12 - [일본/연예계뉴스] - 시라이시 마이 싱크로니시티 센터! (シンクロニシティ)

 

처음으로 초동 판매량 100만장을 달성한 싱글입니다.
이 노래도 좋아요.
シライシ紗トリ가 작곡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싱크로니시티 무대영상을 많이 올렸었습니다.
무대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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