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야키자카46 - 앰비벌런트 (アンビバレント 180817 뮤직스테이션)

 

일본의 걸그룹 케야키자카46은 노기자카46(乃木坂46)과 함께 사카미치 시리즈입니다.
케야키자카46은 2016년 데뷔하였습니다.

 

 

데뷔곡인 사일런트 머조리티(サイレントマジョリティー)가 히트하면서 홍백가합전에 계속 출장하고 있습니다.
전 두사람 계절(二人セゾン)과 불협화음(不協和音)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밖에도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올해 3월 싱글 6집 유리를 깨라!(ガラスを割れ!)를 발매하였습니다.
2주년 라이브도 개최하였고 케야키공화국2018에 여름의 전국 아레나 투어도 개최하며 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15일 발매된 싱글 7집 앰비벌런트 (アンビバレント)입니다.
앰비벌런트(Ambivalent)는 상반되는 감정이란 뜻입니다.
편의점 로손 cm송으로 쓰였습니다.


8월 17일 뮤직스테이션에 출연하여 앰비벌런트 (アンビバレント)를 불렀습니다.
사실, 이 싱글로는 뮤직스테이션밖에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오리콘 1위를 기록했고 누적판매량은 95만장을 돌파하였습니다.
역시 히라테 유리나가 센터를 맡은 노래입니다.
졸업을 앞둔 이마이즈미 유이와 활동을 중단하고 있는 시다 마나카 등의 멤버를 제외하고 1기생 모두 선발되었습니다.
노래는 그냥 무난한 것 같아요
아쉬운건 안무가 점점 기괴해지는 듯한 느낌이란 것입니다.
의상도 아쉬워요..적어도 제복이었으면 좋겠는데...

 

 


게다가 더 걱정되는건 히라테 유리나의 주연영화 히비키의 흥행실패와 함께
멤버들과 있으면 즐겁게 웃지만 방송에서는 웃지않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 히라테 유리나입니다.
케야키라고 쓸 수 없어? 방송에서 가끔 웃는 모습이 잡히면 그나마 걱정이 덜어지긴 하지만
운영이 일부러 콘셉트를 잡는건지...모르겠네요.
아무쪼록 회사측에서 멤버들의 복지를 더욱 신경써줘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히라가나 케야키자카46과의 분리 문제도 있구요.

 


올해 싱글 세장은 발매하기 바랬는데 두장만 발매된 것도 아쉽습니다.
음원순위는 걸그룹 중에서 좋은 편이지만 히트곡이 나오려면 꾸준히 음반을 발매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편, 10월 3일 이마이즈미 유이의 사진집 誰も知らない私이 발매되어 오리콘 주간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사카미치 시리즈 요시모토자카46이 데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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