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키 트위터 재개!


벳키(ベッキー)는 1984년생으로 선뮤직 소속입니다.
일본에서 탤런트, 배우, 가수로 활동하는 혼혈인입니다.


 

 

 

가수로서의 성적은 그저 그랬지만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여러 CM도 찍었지만 무엇보다 여러 버라이어티 예능 방송을 통해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2016년 연예계에서 손에 꼽힐 일이 벌어졌는데 바로 불륜스캔들입니다.
ゲスの極み乙女。(게스노키와미오토메)라는 밴드의 보컬 카와타니 에논과 스캔들이 난 것입니다.
게스노키와미오토메 역시 인기가 계속 상승세로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한 밴드입니다.
당시 카와타니 에논은 결혼한 상태였고 유부남과 연애를 한 것입니다.

털털하고 좋은 성격의 이미지로 호감이 높았던 벳키는 물론 카와타니 에논 본인도
엄청난 이미지 타격을 입어 둘 다 활동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카와타니 에논은 결국 이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카와타니 에논과 벳키는 다시 연예계 복귀를 하였습니다.

 

 

 

 

현재 벳키는 여러 잡지 화보를 찍고 다시 예능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지역방송 사회를 맡는 등 일거리는 계속 들어오는 것 같은데 이미지는 역시 되돌릴 수 없었죠.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활동을 하고 있는데 불륜 사실에 대해서도
개그화시켜서 간간히 웃음거리의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벳키가 2년 10개월만에 트위터를 재개하였습니다.
기존의 팔로워가 있어서 팔로워는 190만명이지만 많이 떨어져 나갈 것 같네요.
예전의 트윗 글들은 전부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시작했다며 오랜만이라고 글을 남겼는데요.
답글은 트위터 재개에 대한 찬반이 갈리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인스타그램도 꾸준히 하고 있었긴 했어요...

 

 

 

 

앞으로 이미지 상승은 힘들어보이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왜 불륜을 했었을까...

 

일본연예계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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