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키 첫 CM 출연! (기무라 타쿠야 딸)

 

서인국 주연으로 방영되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입니다.
바로 2002년에 일본에서 방영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일드가 원작입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주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던 드라마죠.

 

 

 

기무라 타쿠야는 쟈니스 소속으로 SMAP(스맙)의 멤버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드라마에 출연하였고 시청률도 다 높고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기무라 타쿠야는 2000년 가수 쿠도 시즈카와 결혼하여 두명의 딸을 낳았습니다.


올해 화제가 되었던 것이 바로 기무라 타쿠야의 둘째 딸인 기무라 미츠키가 모델 데뷔를 한 것입니다.
코우키(Kōki)라는 예명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2018/05/28 - [일본/연예계뉴스] - 코우키 모델 데뷔! (기무라 타쿠야 딸/기무라 미츠키)

 

 

세계 최연소로 불가리 앰버서더로 선정되며 샤넬 뷰티 홍보대사로도 활동합니다.
금수저 모델로 여러 이름있는 잡지의 표지모델을 장식하기도 했는데요.


이번에는 코우키가 첫 CM을 찍었다고 합니다. (CF)
바로 오츠카 제약의 새로운 음료수 브랜드 BODY MAINTÉ입니다.
포카리 스웨트, 오로나민C 등의 제품과 연관된 회사입니다.

 

 


 

 

10월 2일 오츠카 제약의 새로운 브랜드 BODY MAINTÉ CM 발표회에도 코우키가 참가하였습니다.
CM도 공개되었는데 볼때마다 기무라 타쿠야의 얼굴이 떠오르네요.
정말 닮았어요. 그런데 CM발표회에서는 여러 회사의 보도진으로 약 140의 보도진이 모였다고 합니다.
CM은 벨기에 안트베르펜 중앙 역에서 촬영되었다고 하는데요.


코우키는 CM 촬영이 정말 즐거웠고 스탭 여러분도 따뜻하고 상냥하고 밝았다며
특히 촬영 한 역은 아름다웠고 천장이 정말 높고 멋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트라 분들과 스탭덕분에 멋진 CM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또한 벨기에이기 때문에 초콜릿과 와플도 먹었다고 합니다.


공개된 CM을 보니 정말 멋있네요. 느낌있어요.
이번 음료수 BODY MAINTÉ는 꿈을 향해서 노력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싶다,
노력과 결과를 잇는 서포트를 하고 싶다라는 그런 콘셉트로부터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츠카 제약은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패션 모델과 작곡가라는 꿈에
한 걸음을 내디딘 코우키(Koki)를 서포트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코우키에게 cm 오퍼를 했다고 합니다.

왠지 개런티 비쌌을 듯 하네요...

 

 

 

이 음료수 꼭 마셔보고 싶네요.

 

아무튼 코우키가 tv방송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코우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30만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일본연예계 소식 전해드리는 블로거 호원이의 관심사였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