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네 쿄코 부타이 주연!

 

요시네 쿄코(芳根京子)는 1997년생으로 일본의 여배우입니다.
저는 라스트 신데렐라를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알고보니 데뷔작이더라구요.

 

 

 

 

드라마 하나코와 앤, 탐정의 탐정, 오모테산도 고교 합창부!, 작은 거인 등에 출연했습니다.
또한 2016년 아침드라마 벳핀상(べっぴんさん)의 주연을 맡으며 인지도가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게츠쿠 드라마 해파리공주(海月姫)에서도 주연을 맡았습니다.
영화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떨어지는 동백, 카사네에도 출연하였습니다.


하지만 해파리공주는 평균시청률 6.1%로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또한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 실사화 영화 역시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요시네 쿄코는 영화도 촬영중인데다가 계속해서 연속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3분기 일드 높은 산의 꽃(그림의 떡)도 시청률이 좋진 않았죠.


아무래도 숨고르기가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리한 미디어 출연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요시네 쿄코가 부타이에 출연한다고 합니다.
2015년에 막이 오른다라는 부타이 연극을 했었는데 오랜만이네요.
이번 부타이의 제목은 좀 깁니다.
어머니와 행성에 대하여, 또한 자전하는 여자들의 기록(母と惑星について、および自転する女たちの記録)입니다.

 

 

 

 

2019년 3월부터 4월까지 도쿄 키노쿠니야 홀 등에서 상영된다고 합니다.
각본을 호라이 류타, 연출을 쿠리야마 타미야가 담당하였습니다.
2016년에 이미 상연되었던 작품으로 이번이 재연이라고 합니다.
어머니를 잃은 3자매가 어머니의 유골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이번 재연은 요시네 쿄코가 주연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무대 첫주연입니다. 셋째 딸 역할입니다.
그밖에 스즈키 안, 타바타 토모코, 기무라 미도리코가 캐스팅되었습니다.


요시네 쿄코는 몹시 두근댄다며 심경을 밝혔습니다.
또한 아직 정확하게 이미지가 떠오르진 않지만 새로운 나를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코멘트하였습니다.

부타이 첫 주연 축하합니다.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앞서 얘기했듯이 너무 무리하게 활동을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몸 건강 생각하고 부타이 등을 통해 연기력을 더 높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cm은 지금도 많이 늘었지만 더 늘어도 좋구요.
작년엔 Little Glee Monster 노래 뮤직비디오(pv)에도 출연했었습니다.


2020년에 개봉될 영화 상-최후의 사무라이-에도 출연하더라구요.
요시네 쿄코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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