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세 사에 의류브랜드 프로듀싱!
AKB48의 자매그룹 NMB48는 싱글 僕だって泣いちゃうよ(나라도 울어버릴거야)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10월 17일 발매예정으로 졸업을 앞둔 야마모토 사야카의 졸업싱글입니다.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바로 무라세 사에(村瀬紗英) 소식입니다.
1997년생으로 NMB48 2기생인 무라세 사에는 사에삐라고 불립니다.
작년 총선거에서 39위를 기록하였지만 올해 총선거에서 90위로 순위가 많이 떨어졌었는데요.
NMB48로 활동한 지 오래되었기 때문에 앞으로의 진로도 걱정할 시기이기도 합니다.
언제 졸업발표를 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프로듀스48 출연도 중요했던 것 같아요.
베네핏을 받으며 3차 경연에 진출하였고 콘셉트평가에서 루머(Rumor)를 선보였습니다.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분량이 너무 없다보니 어필할 기회가 없었고 결국 탈락하고 말았습니다.
한국의 팬들은 응원메시지 영상을 만들어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무라세 사에가 의류 브랜드 ANDGEEBEE(앤지비)의 프로듀서로 취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의류브랜드 ANDGEEBEE의 옷 디자인을 프로듀싱하게 된 것입니다.
시노다 마리코라든가 코지마 하루나 등 패션 쪽으로 활동했던 멤버들은 자신의 브랜드를 론칭하기도 했었습니다.
무라세 사에는 역시 패션쪽으로 진로를 잡는군요.
10월 11일에는 도쿄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11월 1일부터는 자신이 다룬 옷을 패션 쇼핑몰 사이트 ZOZOTOWN에서 판매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무라세 사에는 2016년 6월부터 일본의 패션 코디 사이트 wear에 사복차림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wear 팔로워가 59만명으로 60만명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성 팬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패럴 브랜드 및 의류회사에서 무라세 사에에게 오퍼를 한 것 같습니다.
무라세 사에는 7월부터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여 20벌 이상의 옷을 완성했다고 합니다.
무라세 사에는 모델이 된 후에 자신의 브랜드를 가지는 꿈이었다며
그것을 넘어 브랜드를 맡게 되었고 만든 옷이 가게에 판매되어
여러분들이 입게 되는 것이 신기하지만 기대가 된다고 밝혔습니다.
어느새 데뷔 7년차로 무라센스로 불린 무라세 사에입니다.
무라세 사에는 ar web에서 매주 웹연재도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옷 많이 팔리고 반응이 좋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룹 멤버들도 많이 입어봐주었으면 좋겠네요.